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지난 주말, 기대하던 신과함께2를 4DX로 관람했습니다. 이미 신과함께 웹툰을 모두 보았고, 영화 신과함께1 도 당시 4DX로 재미있게 관람했던 터라 '신과함께2 인과연'도 기대감을 가지고 관람했습니다.

 

스케쥴 때문에 비록 개봉하자마자 보지는 못했지만 신과함께2도 4DX로 관람했는데, 지금부터 솔직 후기를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스포 없으니

신과함께2 보육원

을 잘 기억했다가 영화를 보시면 더 재미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신과함께2는 기본적으로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에 대한 이야기로, 신과함께1에서 나오던 배우 차태현과 오달수 등이 제외되고, 배우 마동석과 조한철 등이 새롭게 출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웹툰을 모두 보았는데, 웹툰 설정과 영화 설정과는 다른 부분이 많고, 각각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신과함께1에서 진기한 변호사가 나오지 않아 실망한 관객들이 많았는데, 신과함께2에서는 기본 스토리에 충실하면서도 영화적인 요소를 더 담아 나름 괜찮게 본 영화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4DX 효과는 신과함께1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2D 영화로만 보아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과함께2를 보면 보육원 씬이 등장하는데, 이곳에서 등장하는 상담실장이 어디선가 본 듯한 낯익은 얼굴입니다.

 

해원맥과 성주신과 여러 대화를 주고 받는 장면에 상담실장이 등장하는데, 배우 이지혜씨로 우리가 흔히 아는 샾의 이지혜 씨와는 동명 이인으로 신과함께2가 첫 작품인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 돌아와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신과함께2 보육원에 나왔던 배우 이지혜 씨는 과거 리얼시트콤2에서

공포의 애교녀

로 나왔던 분입니다.

 

 

당시의 사진과는 다르게 살도 많이 빠진 상황에서 출연한 것으로 보이는데, 성주신과 해원맥과의 기싸움에서도 지지 않는 모습으로 출연해 이 부분이 깨알 재미입니다.

 

실제로 같이 본 친구는 공포의 애교녀를 모른 상태에서 보니, 그냥 그런 장면으로 넘겼다고 했는데, 저는 누구지 하면서 보고 집에 와서 찾아보니 "아~ 맞다 이분이다" 라고 생각이 들 만큼 당시 임팩트가 강했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리얼시트콤2는 소개팅 상황에서 벌어지는 몰래카메라 형식의 코너인데, 신과함께2 보육원 상담실장으로 나오는 배우 이지혜씨는 이 곳에서 이른바

공포의 애교녀

로 과도한 애교를 보여 역대급 레전드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이지혜는 "내가 오빠, 오빠 잠깐 바나나 사러 갔을 때 나 어디 갔다 온 줄 아세요?" 라고 했고, 이어 남자가 모르겠다고 하자 "오빠 마음 속 깊이" 라는 손발 오그라드는 애교를 실험카메라로 찍었는데, 임팩트가 너무나 강해 오래도록 남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설정이었고, 이로 인해 신과함께2에서도 멋진 연기를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배우 이지혜씨는 찾아보니 신과함께2가 첫 작품인 것 같은데, 부디 영화의 감초로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과함께2는 개인적으로 볼만 했습니다. 신과함께 웹툰을 보신 분이면 아시겠지만 신과함께는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 등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신과함께1은 저승편을 다루었다면 신과함께2는 이승편과 신화편을 함께 다루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승3차사의 리더 강림과 농담을 좋아하지만 무술 실력만큼은 최고인 해원맥 그리고, 마음 여린 차사인 덕춘까지 이들의 과거와 함께 숨겨진 반전도 막판에 녹아 있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가 2시간 20분에 달하는 런닝타임이기 때문에 중간에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부분에서 지루할 뻔한 적도 있었지만 나중에 반전을 위한 장치였다는 생각을 해보면 꽤 잘 만들어진 영화구나 싶습니다.

 

물론 개인취향으로, 별로라는 반응도 있고, 최근 주식시장도 좋지 않아 신과함께 관련주인 덱스터가 개봉 반짝 상승 이후 최근 하락추세가 강해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본 영화이니 못보신 분들은

신과함께2 이지혜

의 깨알 재미 기대하시면서 영화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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