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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주식공부/간단 차트분석[A~Z]

주소남의 SK(034730) 주가 간단 차트분석[시가총액상위기업]

by 주소남 2018. 1. 24.

목차

     

    간단 차트 분석 구독전 아래 두 포스팅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소남의 간단 차트분석 필독 공지

     

     

    같은 종목이라도 대응하기 마련 분할 매매의 중요성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대기업이자 시가총액상위기업인 SK(034730) 입니다. SK는 정보 및 통신사업에 대한 조사용역업, 정보통신역무 및 시스템통합 서비스의 제공, 정보 및 통신사업에 관한 기술의 연구개발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5년 8월 SK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SK주식회사로 변경한 기업입니다.

     

    자회사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 경영지도, 정리, 육성하는 지주부문과 종합 IT서비스 및 기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 소재법인은 78개, 해외소재 법인은 230개로 총 308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SK는 오늘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약 21조4599억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 약 1.09%를 차지하고 있고, 순위로는 자회사 SK텔레콤에 이어 1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SK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지난 9월 초 단기 저점을 확인하고 10월 초까지 비교적 강한 상승이 나오다가, 이후 서서히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올해 초부터 서서히 반등이 시작되어 최근까지 반등 추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가 위로 단기 매물 부담은 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해 말, 저점을 연결해 추세선을 만들어 보면 지난 9월부터 이어져오는 추세선은 현재 278000 부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를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진입을 노리는 분들은, 12월 말부터 이어져오는 추세선인 287000 부근을 이탈 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약 한달 가량 주가 상승 흐름이 이어져왔고, 이러한 시가총액상위기업일수록 상승시 보다는 하락시 천천히 모아가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즉 현재는 상승 구간으로 무리하게 비중을 싣는것 보다는 보유중이라면 홀딩하고, 추가 진입은 추후 하락시 들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위의 차트는

    시가총액상위기업

    SK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지난해 파동을 그리면서 초반부터 이평선 정배열 흐름으로 들어서더니 꾸준히 주가 흐름이 괜찮았습니다.

     

     

    하락파동도 있었지만 비교적 상승파동 때 상승이 더 길고 컸기 때문에 주가는 우상향하고 있고, 최근에도 주봉차트상 이평선들이 수렴하면서 현재 전고점을 넘어서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주봉차트상 추세선은 278500 부근에 위치해 있고, 매물대 하단은 265000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봉차트상 추세선과 일봉차트상 9월부터 이어져온 추세선이 어느 정도 일치하기 때문에 길게 보시는 분들도 지난해부터 이어져오는 추세선인 278000 부근을 이탈한다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비중을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265000 부근을 이탈한다면 아래로 매물대 지지라인이 약해 20만 초반대 가격대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보이기 때문에 매물대 하단을 이탈하지 않아야 합니다.

     

    SK의 지난해 실적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2016년에 비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당기순이익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채비율도 130%대로 비교적 양호하며, 실적 성장성도 괜찮기 때문에 이러한 중장기 상승 추세 흐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고, 등락폭이 크지 않은 종목이기 때문에 괜히 고점 부근에서 무리하게 비중을 늘린다면 보유기간만 길어지고 수익은 얼마 거두지 못할 수 있으니, 되도록 추세선 부근에서 진입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