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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매운 순대곱창볶음 곱창님순대님 솔직 후기(Feat. 가격인상)

by 주소남 201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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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매운 곱창 맛집으로 알려진 곱창님순대님 방문 후기입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맛집 전문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맛 평가에 대해 굉장히 주관적이며 순전히 값을 지불하고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가게 전경은 찍지 못해 포털 거리뷰를 사용했습니다.

 

 

 

지난 3월 9일 저녁, 여자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아쉽게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심곡어린이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분 조금 못되게 걸어간 것 같습니다. 심곡어린이 공원 주차장도 예전에는 무료 개방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무인 차단기가 있어 번호판 인식을 하고 10분에 200원 정도의 주차비가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부천역 근처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주차난이 심한데, 곱창님순대님 역시 주차장이 없어 공영주차장이나 민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나마 제가 주차한 곳은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그랬을까요, 블로그에서 검색했던 가격과 차이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제가 방문하기 이틀 전 가격 인상이 있었습니다.

 

한번도 오르지 않았던 메뉴가격인데 제가 갔을 때 올라버렸네요.

 

그래도 제가 먹은 야채 순대/ 곱창볶음은 비싼편이 아니었습니다.

 

1인당 8000원에 양도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맛집 블로그에서 보던 치즈곱창 가격이 조금 사악하더군요

 

물론 1인당 13000원이라는 가격이 비싸지 않아보일 수는 있으나 같은 가게의 야채곱창이 8000원이라면 5000원이 더 비싼 것 같습니다.

 

솔직히 곱창님순대님 치즈 곱창은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양이 더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기본을 먹어보고 괜찮으면 추후에 치즈 곱창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순대님곱창님 메뉴판입니다. 조금 흔들렸지만 야채 순대/곱창 볶음은 저렴한 편이었으나 치즈 순대/곱창 볶음은 인기 메뉴라 그런지 가격차이가 꽤 컸습니다.

 

이전 블로그에서는 1인당 11,000원에 보고 갔던 것 같은데, 2,000원 가격 인상되어 13,000원이더군요.

 

여기에 볶음밥이나 음료를 추가해 밥을 먹는다고 하면 대략 둘이 3만원 정도의 가격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희는 우선 야채곱창/ 순대볶음을 먹어보고 괜찮으면 나중에 방문할 때 치즈 순대/ 곱창볶음을 먹어보기로 하고 기본 야채 순대 곱창 볶음에 당면사리를 추가시켰습니다.

 

참고로 가게 내부는 조금 비좁습니다. 좌식과 입식이 반반 정도로 대략 열테이블이 조금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당시 가게에 알바생이 출근을 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정도 손님이 차니 직원분들 손이 모자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볶음밥을 먹으려다가 직원분들도 바쁘고 너무 오래걸려서 그냥 나왔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밑반찬을 가져다 주십니다.

 

곱창은 매운맛 조절이 가능한데, 저희는 매운맛을 주문했는데, 마요네즈와 삶은계란, 마카로니 등이 들어간 샐러드랑 곱창이랑 궁합이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외 밑반찬은 크게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매운맛 야채 곱창/ 순대 볶음이 나왔습니다. 면사리 1,000원 추가, 넙적 당면이라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보고 간 블로그에서 매운맛이 많이 맵지 않다고 했는데, 그분은 치즈곱창을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매운것을 좋아하는 저인데도 조금 매운 감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매운 것을 드시지 못한다면 덜맵게 해달라고 하시거나 돈을 조금 더 보태 치즈 곱창을 먹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곱창이랑 순대는 다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당면만 빠르게 익혀서 먹었습니다. 참고로 순대곱창볶음을 먹을 때 당면이 있다면 당면을 먼저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왜냐면 눌러 붙기 때문이죠... 이건 다른 단골 곱창 집에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시식 결과 곱창은 비린내는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순대가 맛있는 순대는 아닌 냉동을 사용하는 것 같아 그게 조금 아쉽습니다. 양은 커플이 먹기 딱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볶음밥까지 먹으려고 했지만 가게 직원분들이 손님이 많아 감당이 안되는 것 같아 그냥 나왔습니다.



주차가 불편하고 아쉽게 제가 가기 전에 가격 인상도 있었으나 맛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순대 빼고)

다만 야채곱창에 비해 인기 메뉴인 치즈곱창의 가격이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단골 곱창집도 일반 곱창과 치즈 곱창의 가격차이가 많아야 2~3천원 차이인데 이곳은 5천원 두명이 가면 1만원 정도가 추가됩니다.

 

치즈 곱창 주문시 양이 더 많아지는지는 모르겠으니 이에 대한 궁금증은 나중에 풀어보려고 합니다. 가게 내부 분위기는 전형적인 나이드신 분들이 있을 법한 인테리어이지만 맛집으로 소문나다보니 젊은 층도 여럿 오는 것 같았습니다.

 

둘이 야채 곱창/순대 볶음 2인분과 당면사리 추가해서 170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치즈곱창을 시켰으면 27000원이었을텐데 일단 저렴하게 먹었습니다. 나중에 치즈 곱창 도전해보고 다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값어치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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