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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2

나경원 비서 박창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feat. 욕설영상)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의 비서인 박창훈 씨의 욕설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제가 본 영상은 5분 남짓한 영상으로 처음에는 한 중학생과 언성을 높이며 욕설을 하는 영상이 담겨 있고, 영상 후반부에는 70대 노인과 언성을 높이는 음성파일이었습니다. 나경원 비서 박창훈씨는 노무현 대통령이 뇌물을 받아 먹고 자살했다는 등의 내용을 계속해서 언급하며 중학생을 다그치고 70대 노인에게도 막말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국민들에게 욕을 먹고 있습니다. 전후 사정이 어찌되었는지에 따라 누구의 잘잘못이 큰지 가려지겠지만 박창훈씨의 말에 모순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박창훈씨의 모순은 무엇일까요? 노무현 대통령은 뇌물을 받았다고 인정을 했다. 그래서 자살.. 2018. 5. 22.
오리온 이화경 부사장 이명박 당선축하금 1억원 전달 지시 의혹 이후 주가 어찌될까? 오리온그룹에 악재가 터졌습니다. 오늘 MBC 저녁 뉴스에 나온 보도인데 오리온그룹의 이화경 부사장이 "이명박 측에 당선축하금 1억원을 건네 주라"는 지시를 한 증언을 확보했다는 MBC 단독 보도였습니다.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당선 축하금 명목으로 건냈다고 오리온그룹 전직 임원이 증언했습니다. 당선축하금전달을 지시한 이화경 부사장은 오리온 그룹 담철곤 회장의 부인이자 창업주의 딸로 사실상 그룹 오너 인물이라고 합니다. 지시를 받은 것은 대선 직후인 2007년 12월 말로 보입니다. 이명박 전대통령 측은 당선 이후 오리온그룹에 최소 1억 이상인 5억, 10억원의 돈을 요구했고, 이화경 부사장은 우선 1억원을 가져다 주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과자박스로 위장을 했다고 하는.. 2018.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