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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귀화2

라건아 VS 이란 홀로 고군분투(Faet. 아시안게임 농구) 어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준결승 경기가 오후 6시부터 열렸습니다. 농구 팬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시청했는데, 어느 정도 대등하게 흘러갈 줄 알았던 경기가 일방적인 이란의 흐름으로 넘어가 굉장히 보기 불편한 경기였습니다. 우리나라는 1쿼터부터 14대 21로 끌려가면서 상대팀의 주전 센터 하메드 하다디에 고전했습니다. 초반에는 하다디가 골밑에서 나오지 않자, 귀화 선수인 라건아 선수가 자유투라인 정도까지 나와서 미들슛을 성공시킨 탓에 하다디와 대등하다고 보았지만, 골밑에서는 확실히 하다디 선수가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8/08/30 - [유용한정보] - 라건아 귀화 이란전 하메드 하다디 맞대결 승자는 골밑에서 계속해서 하다디에게 고전하는 라건아는 우리나라 동료들에게 볼을 빼주.. 2018. 8. 31.
라건아 귀화 이란전 하메드 하다디 맞대결 승자는 우리나라 농구 대표팀은 오늘 저녁 6시에 하메드 하다디가 버티고 있는 이란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5대5 농구 준결승전을 치룹니다. 우리나라는 조던 클락슨이 버티는 필리핀을 91대 82로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했는데, 귀화한 라건아(라틀리프)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라건아는 필리핀과의 8강전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30득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클락슨(25점 8리바운드)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우리나라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라건아는 삼성썬더스에서 최근 3년 정도 선수생활을 했고, 이전에도 KBL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장수 용병으로, 올해 귀화에 성공해 태극마크를 달고 현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세근과 이종현, 김.. 2018.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