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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전2

상따, 상한가 따라잡기 가상화폐보다 큰 리스크 부담(Feat. 영화 작전 하따) 故 배우 박용하의 출연작 영화 '작전'을 보면 대사 중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주식살인마 : "하따 아십니까?" 황종구 :"하한가 따라잡기 말이오?" 주식살인마 : "인생 막차탄 개미들이나 하는 짓이죠. 바닥 친 주식은 반드시 다시 오른다고 생각하는 바보 심리. 그걸 이용하는 겁니다. 오후에 가라로 사자 주문 넣을겁니다. 그러면 바닥 쳤구나 하면서 따라오는 놈이 꼭 있습니다. 그놈들 한테 물량 다 넘기고 빠지면 게임 끝입니다." 황종구 : "하락장에서 허수주문이라...그거 만만치 않을텐데" 주식살인마 : "그래서 설거지가 작전의 꽃 아닙니까 바닥인줄 알고 사는 놈들 지하실 구경하게 될겁니다(으하하하하하하)" 하따는 하한가 따라잡기의 줄임말, 상따는 상한가 따라잡기의 줄임말이라는 것 쯤은 대부분 알고 있.. 2018. 3. 15.
주식 영화 '작전' 흥행 실패 이유 너무 사실적이어서? 2009년 2월 주식 관련 영화 작전이 개봉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故박용하씨와 김민정씨 그리고 박희순씨와 김무열씨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인데,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씩 봐야할 영화이고, 개봉 당시 보다 개봉 이후 반응이 더 좋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작전'은 인생 한방을 꿈꾸는 백수 강현수(故 박용하)가 주식에 투자했다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의 작전을 망치게 되고 이후 황종구에게 협력하여 자산관리자 유서연(김민정), 대산토건 대주주 박창주(조덕현), 잘나가는 펀드매니저 조민형(김무열),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브라이언 최(김준성)과 함께 주식 작전을 펼치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당시 박희순씨는 이 영화로 인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영화 작전의 총 관객수는 .. 2017.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