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궁경부암2

셀리드 상장일 주가 날다(Feat. 자궁경부암 치료제 BVAC-C) 어제 코스닥 시장에 자궁경부암 치료제 임상 기업인 셀리드(299660)가 신규상장했습니다. 셀리드는 2006년 설립되어 항암면역치료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로, 항암면역 치료백신은 제품별로 임상실험 비임상실험을 진행합니다. B세포와 단구 등 면역세포를 활용하여 항암치료백신을 개발하는데 특히 자궁경부암 치료제인 'BVAC-C' 임상 2상을 진행중이고, 임상이 완료되면 2021년 출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에도 자궁암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임상이 꼭 성공해서 치료제로 상용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셀리드는 자본금 41억 5백만원의 기업으로, 바이오기업 특성상 실적은 좋지 못합니다. 셀리드느 지난해 3분기 기준 약 10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 2019. 2. 21.
자궁경부암 치료 백신 개발업체 바이오리더스(142760)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개발업체인 바이오리더스(142760)는 올해 초 1만원대였던 주가가 4월 중순 최고점 당시 3만원대를 조금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 1월부터 4개월도 채 되지 않아 주가가 세배 넘게 급등한 것입니다. 그 이유를 조사해보니, 주가 상승시마다 자궁경부전암 치료용 백신인 후파벡(BLS-M07)이 있었습니다. 국제기구인 'HPV Centre 2017'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및 서아시아 국가에서만 매년 27만명이 자궁경부전암 진단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3월 말 자궁경부전암 치료용 백신 후파벡이 인도 특허 등록이 되었다는 소식에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바이오리더스는 면역치료제 개발업체로, 백신디스플레이 기술과 y-PGA 면역기술에 대한 세계적 원천특허를 근간으로 199년 12월 설.. 2018.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