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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스톤이 실천한 3대 투자비법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선 그 첫 번째는 독점적 대상에 투자하라 입니다. 지구는 하나뿐이고 땅이야 말로 독점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땅에 투자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중요도에 따라 땅>아파트>오피스텔>상가 등으로 나뉘는데, 아파트에서도 수도권>지방 순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주식에도 독점적 대상이 있습니다. 망하지 않는 우량주에 장기투자하라는 것이 브라운스톤의 투자 비법입니다. 주식의 독점이나 과점 종목은 대표적으로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삼성화재, 롯데칠성, 태평양, 농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사적 시장가치(Private market value)를 계산하라 입니다. BLASH 라는 말이 있습니다. Buy Low And Sell High 의 앞글자를 딴 말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투자 명언입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특히나 주식시장에서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주식의 값이 현재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은 어떠한 능력보다 좋은 능력이며 이러한 능력으로 인해 많은 부를 축적한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워렌버핏을 비롯하여 벤저민그레이엄, 피터 린치 등이 그들입니다. 그들은 투자의 대가라는 수식어를 붙인 인물들이며 투자 이론서 가장 앞에서 소개되는 인물들이기도 합니다.
브라운스톤은 차트적인 기술보다는 Per: Price earnings ratio를 분석하라고 합니다. per는 주가수익률이라고 하며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수치를 이야기합니다. 주가를 평가하는 기준이며 per는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지 고평가되어있는지 나타내주는 수치로 절대 수치는 요즘 주식시장에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per 1 미만인 종목들이 좋은 종목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per를 비교하는 방법은, 동종업종 per의 평균치와 비교하는 것이 요즘은 더 좋으며, 동종업계 per 는 HTS 프로그램 기능에서 찾아보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브라운스톤이 실천한 마지막 투자 비법은 적을 알고 이길 수 있는 투자만 하라 입니다. 주식시장의 적은 대주주와 애널리스트, 신문 등 언론을 비롯하여 작전세력과 내부자까지 포함합니다. 주식시장은 누군가가 수익을 보면 누군가는 손실을 보는 제로섬 게임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을 적으로 간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말은 모든 것을 배척하라는 말이 아니라 정보를 걸러 들을 줄 아는 지혜를 키우라는 이야기 입니다. 간혹 주가가 뉴스에 쉽게 반응했다가 또 쉽게 꺼지는 경우가 있고, 사측에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뉴스로 흘려보내는 경우도 있으며 혹은 사측에서 정보를 일찍 공시하지 않는 등의 행위도 주식을 하다보면 왕왕 있는 사례입니다. 이상 브라운스톤이 실천한 3대 투자비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