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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GST(083450) 입니다. GST는 반도체, FPD(Flat Panel Display), LED, 태양전지 공정에서 사용후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가스 정화장비인 Scrubber와, 안정적인 온도유지를 제공함으로써 공정 효율을 개선하는 온도조절 장비인 Chiller제품, FPD제조 공정에서 발생되는 Acid 및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가스를 처리하여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VOC농축장비 제조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위의 차트는 반도체부품 테마를 가지고 있는 GST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지난 8월 중순 이후 파동을 그리면서 이평선들이 11월 초쯤 수렴했고, 이후 서서히 이평선 정배열 흐름으로 돌아서며 지난달 11월 22일 거래량이 실린 장대 양봉이 나왔습니다.
이후 현재 단기 고점을 확인하고 고가놀이 진행중이며, 이전부터 추세선의 기울기를 계속해서 높여가며 꾸준히 상승했던 종목입니다. 추세선이 많기 때문에 대응법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가장 위에 위치하는 추세선은 현재 11200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보시는 분들이 손절라인으로 적용해 놓고 대응할 수 있는 추세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혹은 비중이 크신 분들이 단기적으로 비중을 줄일 때 보는 손절라인으로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일봉차트상으로는 가장 아래에 있는 추세선인 9300 부근의 추세선만 이탈하지 않는다면 지난 8월부터 이어져오는 추세선을 이탈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만일 현재가 부근부터 진입한다면 분할로 접근하여 스윙 관점으로 대응하기 좋은 종목입니다.
중장기 상승추세이지만 현재 추세선의 기울기가 높아져있어 상승을 기대하는 동시에 이 강한 추세선을 이탈한다면 그 아래에 있는 추세선들 부근에서 재차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로 추세선이 어느 정도 보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스팩트럼을 넓게 하여 진입할 때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만 진입한다면 좋은 종목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가 위로 단기 매물 저항이 없기 때문에 가장 위의 추세선을 이탈하지 않고 상승할 경우 재차 급등의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 가장 강한 단기 추세 상승이 이어지길 바래야 합니다.
위의 차트는 반도체부품 테마 GST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주봉차트를 보니 지난해 연말부터 추세선을 이어오며 중장기 추세 상승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주 음봉에 이어 이번주도 현재까지는 음봉을 보이고 있지만 5주선을 지키며 아랫꼬리를 달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2거래일 동안 5주선만 이탈하지 않는다면 단기 추세는 흔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봉차트상 추세선은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져오고 있으며 현재 9500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GST를 중장기적으로 대응하실 분들은 이 추세선을 이탈하기 전까지는 홀딩 전략이 유효하며 주봉차트상 종가기준으로 이 추세선을 이탈한다면 비중축소 및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고 대응하는 방법도 모색해 보아야 합니다.
꽤나 오랫동안 이어져오는 추세선이기 때문에 조정시 일시적으로 이탈한다면 괜찮겠지만 일시적 이탈이 아닌 종가기준으로 완전히 이탈해 버린다면 실망 매물로 인해 하락추세로 전환되어 비교적 강한 하락이 나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대응하시는 분들은 추세선 이탈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GST를 중장기적으로 대응하실 분들은 실적도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다. GST는 반도체 업황 호황으로 실적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실적도 영업이익 약 60억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세배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누적 영업이익도 3분기까지 전년동기 대비 두배 가량 급증한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이러한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가 그동안 꾸준히 반영 되었다면,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할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GS의 상황에서도 그러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추세선을 이탈하기 전까지는 조정파동이 있더라도 꾸준히 우상향 추세 흐름을 유지할 수 있으니 GST 주봉차트상 추세선은 지켜서 꾸준히 우상향 지속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