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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주식공부/간단 차트분석[A~Z]

주소남의 GS우(078935) 간단 차트분석[우선주]

by 주소남 2017. 12. 8.

목차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지난번 포스팅했던 GS(2017/12/07 - [신나는 주식공부/간단 차트분석] - 주소남의 GS(078930) 간단 차트분석[지주사 테마])의 우선주인 GS우(078935)에 대한 분석글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GS우는 GS의 우선주이며 최대주주는 허창수외 48인으로 46.8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민연금공단이 11.08%, 신영자산운용외 2인이 5.66%로 5%이상 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5%이상 주주 지분을 제외하면 유통주식수는 약 471372주 정도로 추산됩니다.

     

    위의 차트는 GS우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GS의 차트와 비슷하며 일봉차트상으로는 아래로 지지선이 약한 상황입니다. 지난 11월 14일 매물대 하단을 이탈한 이후 연속 하락이 나와 하락이 깊어졌으며, 40000 초반 부근을 지지해주며 3주 정도 횡보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단기 이평선들은 수렴하고 있지만 요 근래 음봉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주가가 단기 이평선을 이탈했고, 이평선들의 방향도 조금씩 하락쪽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종가기준으로 5일선을 아주 조금 이탈했습니다.

     

    아래로 매물대 지지선은 남아 있지만 전저점을 이탈한다면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GS우를 단기적으로 대응하시려는 분들은 매물대 하단이며 전저점 부근인 40100 부근을 단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두고 대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근을 이탈한다면 변동성이 커지고 재차 전저점이 저항으로 작용하며 주가가 재차 반등하기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본다면 이 부근을 이탈하지 않고 반등해야합니다. 반등에 성공한다면 42000 부근까지는 단기 목표가를 잡아 두고 보아도 좋으나, 이 위로는 단기 매물대 저항이 강해져 위의 매물을 소화할 만큼 어느 정도 거래량이 붙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상승시 42000 부근에서 물량의 움직임을 파악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GS우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GS와 마찬가지로 올해 초부터 7월까지는 상승 흐름이 괜찮았지만 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으며 최근 하락추세 흐름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주봉차트상 5주선과 10주선, 20주선 등은 모두 하락 방향으로 방향을 잡고 있으며, 현재 추세선 부근과 맞닿아 있습니다.

     

    GS의 차트와는 조금 다른 것이 GS우는 현재가 부근에서 아래로 지지라인이 조금 약한 편입니다. 지금 그어 놓은 추세선을 이탈한다면 아래에서 이평선들이 지지를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35000 부근에서야 재차 지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만큼 매물대 지지라인이 약해 조금 불안정해 보입니다.

     

    현재 맞닿아 있는 추세선 부근에서 반등해야 하락하지 않고 앞으로 상승 흐름으로 돌아설 수 있는데, 이를 이탈한다면 확실히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구간은 지난해 8월부터 이어져오는 추세선인 35000 부근이라고 보기 때문에 우선 이번 전저점을 이탈한다면 비중을 줄여 놓는 방법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추가 진입을 고려해보아야 하는데, 추가진입은 앞서 언급한 확실한 추세선으로 보이는 35000 부근이 적당합니다. 35000 부근은 지난해부터 쌓아져있는 매물대 지지선이 있는 자리이고 추세선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에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만일 하락추세가 강하게 이어져 이 추세선과 매물대 지지선을 이탈할 경우에는 중장기 최종 손절라인으로 32500 부근을 제시하는 바입니다. 이 손절라인을 이탈한다면 아래로 지지라인이 없어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는 구간이고 급락이 나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 부근을 유의해야합니다.

     

    우선 올해 초부터 이어져오는 추세선을 이탈하지 않아야 합니다. 최근 시장도 좋지 않고 추세선이 너무 근접해 있어 이탈할 가능성도 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대응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