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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남의 간단 차트분석 필독 공지
같은 종목이라도 대응하기 마련 분할 매매의 중요성 |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신재생에너지관련주 LS(006260) 입니다. LS는 1962년 5월에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된 기업으로 지주주회사입니다.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합니다.
2017년 3분기 국내 47개, 해외 51개사 등 총 98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한 기업으로 초고압 전력선 및 광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전선사업, 전력기기와 시스템을 제조하는 산전사업, 기계사업과 부품사업을 하는 엠트론사업, 동정광을 제련하는 동제련 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용 전기와 전자 및 소재, 에너지분야 사업을 하며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미래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 사업도 진행중인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관련주로 섹터군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일전에 풍력발전관련주로 잠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2017/11/11 - [신나는 주식공부/테마주 총정리] -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총정리 <풍력발전 편>
위의 LS 일봉차트를 보면 12월 중순 단기 저점을 확인한 이후 최근까지 상승 추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60일선 부근에서 저항을 받고 있어 단기 하락 파동이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77000 부근까지는 비교적 단기 매물 저항이 약해 이 부근까지는 단기 목표가를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하락시에는 매물대 하단인 66200 부근을 단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고 대응하는 것이 좋으며 현재가 부근부터 천천히 접근한다면 12월 중순부터 이어지는 단기 추세선인 70000 부근을 이탈할 때 추가 진입까지 고려해 놓고 천천히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현재가 부근에서 비중이 높고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단기 대응하시려는 분들은 12월 중순부터 이어지는 추세선인 70000 부근을 단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해도 좋겠지만 이 부근 아래로 매물 지지라인이 어느 정도 버텨주고 있기 때문에 비중을 나누어 매물대 하단인 66200 부근을 손절라인으로 잡고 대응하는 것이 더 이상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위의 차트는 신재생에너지관련주 LS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2016년 초부터 중장기적으로 이어져오던 추세선을 지난 11월 이탈했으며, 이후 60주선까지 무너트리며 비교적 조정 흐름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재차 60주선을 탈환하는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이제는 이전 추세 지지선이었던 구간이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때문에 상승시 76800 부근에 있는 저항 돌파 유무에 따라 대응법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전 추세선을 다시 탈환한다면 홀딩해도 괜찮겠지만 이 부근에서 저항이 걸린다면 재차 하락 파동이 한번쯤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대응하거나 중장기적으로 대응 중 비중 변동을 위해서라면 이러한 부분은 체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장기 대응시, 비중에 다라 67000 부근의 최근 만들어진 추세선을 중장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는 방법과 매물대 하단과 120주선 부근에 위치한 59600 부근을 중장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고 대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추가 진입 여력이 있다면 67000 부근 추세선 이탈시 비중을 더 싣고, 이후 59600 부근 손절라인을 이탈한다면 손절 대응하는 것이 하락시, 가장 이상적인 대응입니다.
물론 67000 부근의 추세선만 이탈하지 않는다면 현재 위의 추세 저항선으로 보이는 76800 부근을 맞고 하락파동으로 내려온다고 하더라도 재차 반등의 기회는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67000 부근의 추세선입니다.
LS의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약 3805억으로 2016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약 2771억에 비해 크게 늘어난 모습을 보입니다.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기 때문에 실적 성장성은 괜찮은 기업이며 이로 인해 중장기 상승 추세가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추세선 이탈 후 재차 아래서 추세선을 잡고 올라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반등 흐름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위의 추세 저항선을 돌파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근 잡힌 추세선인 67000 부근을 이탈하지 않아야 반등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탈하는지의 유무가 앞으로 중요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