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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주식공부/간단 차트 분석[ㄱ]

주소남의 국영지앤엠(006050) 주가 간단 차트 분석[손학규 관련주]

by 주소남 2018. 3. 6.

목차

     

     간단 차트 분석 구독 전 아래 두 포스팅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소남의 간단 차트분석 필독 공지

     

     

    같은 종목이라도 대응하기 마련 분할 매매의 중요성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손학규 관련주 국영지앤엠(006050) 입니다. 국영지앤엠은 원자재인 판유리를 판유리 생산업체로부터 구매하여 용도에 맞게 가공하여 건축용, 철도용, 차량용, 인테리어용, 특수시설 보안용 등으로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다양한 제품을 고객(유리시공업체 포함)에게 판매하거나, 직접 상업용, 주택용 건물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시공하고 있습니다. 부설연구소의 활발한 연구개발의 성과로 30분용 비차열 접합방화유리와 60분 차열방화유리를 국내최초로 개발하여 발코니 확장 시장에 납품, 시공하고 있습니다.

     



     

    국영지앤엠은 국민주권개혁회의장을 맡고 있는 정치인 손학규 관련주로 일전에 잠시 소개해드린 바가 있습니다. 대표직을 맡고 있는 최재원 대표이사가 손학규 전 국민의당 상임고문과 서울대 정치학과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편입되었으며 대장주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던 종목입니다.

     

    위의 차트는 국영지앤엠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100일간의 차트를 보면 지난 10월 저점을 확인한 이후 파동을 그리면서 조금씩 우상향하다가 올해 초부터 서서히 이동평균선 정배열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변동성이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이동평균선 정배열 흐름에 주가도 5일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단기적으로 대응하실 분들은 손절라인을 1185 부근에 위치한 추세선으로 잡고 대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1185 부근이지만 시일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올라가게 됩니다. 이 추세선 아래로 주가가 빠질 경우 차트가 무너지면서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고 하락시 급락이 나올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손학규 관련주

    국영지앤엠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주봉차트상 단기 이동평균선들이 정배열로 들어서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천천히 우상향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오랫동안 하락추세가 이어져서 중장기 매물대 저항이 겹겹이 쌓여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급증하지 않는다면 상승하더라도 천천히 상승할 것 같습니다.

     

    거래량이 실리면서 위의 매물 저항을 어느 정도 소화해준다면 급등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위의 매물을 잡아 먹는 거래량은 따로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주봉차트상 60주선 부근에서 저항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이 버근을 고점으로 하여 흔들리고 있고, 60주선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짧게는 2~3주 길게는 4주 이상까지도 하락 파동이 나오면서 조금 지루한 모습이 이어질 수 있는 차트 모습입니다.

     

    국영지앤엠을 중장기적으로 보고 대응하실 분들은 손절라인을 주봉차트상 매물대 하단인 1085 부근까지 내려 놓고 보아도 좋습니다. 다만 평단가가 현재가 부근이고 추가 진입할 여력이 없다면 비중 조절을 유동적으로 하여 평단가를 1100대로 만들어 놓아야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손절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국영지앤엠은 다행히 지난해 실적이 2016년에 비해 어느 정도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채비율도 20%대로 낮은 축에 속하며 재무나 실적 리스크는 현재로서는 크지 않아보이기 때문에 중장기 대응하기 괜찮은 종목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듯이 정치테마주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손학규 전 국민의당 상임고문은 바른미래당 행사에서 포착되는 등 정치 활동을 유지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관련된 시세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