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 앞서 저는 진보나 보수 성향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고, 박근혜와 최순실의 국정농단 등으로 인해 그동안 보수라고 불렸던 사람들이 진짜 보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지난 국정농단 이후로 뉴스는 JTBC 뉴스룸만 봅니다. 그만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기존의 식상했던 뉴스와는 달리 팩트체크와 비하인드 뉴스, 앵커브리핑 등 많은 요소가 있기 때문에 제 주변에도 젊은 사람들은 대다수 사람들이 JTBC 뉴스를 신뢰하고 즐겨 본다고 합니다.

 

JTBC는 최순실 국정농단을 파헤치면서 국민 방송사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강해진 종합편성 채널이고 그 중심에는 JTBC 보도부 사장인 손석희 앵커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존경하고 너무나도 좋아하는 분이며 이 분은 정치권이 아닌 끝까지 언론에 계셔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가지고 있습니다.

 

JTBC뉴스룸은 국정농단 이후로 확실히 진보쪽을 표방하는 언론사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언론의 공정성을 이야기하기는 하지만 오랜동안 지켜본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자유한국당을 다루는 뉴스와 더불어민주당을 다루는 뉴스에서 약간의 뉘앙스 차이가 나는 것은 아마 저만 느끼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유한국당은 진정한 보수가 아니며 적폐 세력이기 때문에 위안부 합의 등을 동의했던 적폐세력은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이렇게 조금은 더 진보적인 성향을 보이는 저도 조금 불편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 1월 11일 비하인드 뉴스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김성태에 공약이란?' 부분이었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MBC라디오에서 "대선 후보들은 때로는 좀 무리한 대선 공약을 내겁니다. 대선 공약 때 공약대로 실천하면 그 나라는 망하고 만다고..." 라는 부분이 참고 자료로 나왔습니다.

 

이후 손석희 앵커와 김성태기자의 코멘트가 있었는데 코멘트를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김성태 기자 : ~~~한 것은 지난 대선에서 대선후보들의 공통된 공약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를 반대하면서 논리를 세운 것이 '공약을 지키면 나라가 망한다' 입니다.

 

손석희 앵커 :  아~ 글쎄요 이거 대선 공약대로 실천하면 나라가 망한다? 공약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긴가요?

 

김성태 기자  : 예...

 

이 부분을 볼 때 조금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는 김성태 의원의 말이 절반 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김성태 의원이 말하는 의도가 공약을 하지 말아야 한다가 요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성태 의원의 발언 중 "대선 후보들은 때로는 좀 무리한 대선 공약을 내겁니다." 라는 말은 개인적으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여야 할 것 없이 여태까지 대부분의 대통령 후보들 뿐만 아니라 지역구의 작은 의원들도 공약들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고, 공약 이행률을 자세히 보면 100% 이행한 대선 후보는 없습니다.

 

물론 공약대로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면 이상론자를 나라의 대통령으로 세워 나라를 평안하게 운영해 나가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대통령 후보들이 자신의 공약을 모두 지키기 위해서는 큰 사회적 경제 비용과 각 당의 합의 등이 도출 되어야 가능한 것이 태반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유한국당, 전 새누리당이 고깝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저정도의 발언을 조금 다른 식으로 해석해서 방송에 내보내는 것은 참된 언론이 아니라는 생각에 이러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현재까지는 큰 문제 없이 전 정부보다는 훨씬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하는데도, 박근혜 정부가 얼마나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했으면 일반적인 국정 운영도 칭찬을 받는 이상 현상까지 보이고 있는 것이 굉장히 서글프기도 합니다.

 

JTBC 비하인드뉴스와 팩트체크, 앵커브리핑까지 모두 굉장히 좋아하는 코너이지만 요즘 들어 진보쪽으로 조금은 치우치는 것이 청취자 입장에서도 조금 보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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