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증시 전망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2023년 한국증시 전망에 대해 짧게 코멘트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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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월별 주요 일정

2023년 증시 전망을 알아보기 전에 월별 주요 일정을 체크하는 것은 꽤나 도움이 됩니다.

2023년 월별 주요 일정을 체크해보면 1월에는 세계경제 포럼과 WB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가 발표되고, 2월에는 FOMC 회의와 MSCI 분기 리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1년 및 국내 금리 인상 여부 등이 발표됩니다.

2023년 3월에는 FOMC 회의와 EU 정상회담, 중국 양회가 있고, 4월에는 EU정상회담과 IMF 세계경제전망, 5월에는 FOMC 회의와 ECB 통화정책회의, G7 정상회의 및 국내 금리 인상 여부 등이 발표됩니다.

2023년 6월에는 OPEC+회의와 FOMC 경제 전망 회의, ECB 통화정책회의, EU 정상회담과 WB/OECD 세계 경제전망이 예정되어 있고, 7월에는 나토 정상회담, 8월에는 MSCI, FTSE 분기 리뷰와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 9월에는 G20 정상회담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며, UN총회와 FOMC 경제전망 회의도 열립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 10월은 EU 정상회담과 국내 금리 인상 여부 발표, 11월은 APEC 정상회의와 ASEAN 정상회담, 12월은 OPEC+회의와 OECD 세계경제전망 발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3년 한국증시 전망

우선 코스피 주봉차트를 보겠습니다. 제가 증시체크 시간에도 늘 이야기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증시를 포함해 전세계 증시 대부분 하락추세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지난 2021년 6월 고점 형성 이후 계단식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8주간 7주가 무려 계속된 음봉 하락추세를 보였을 만큼 하락 추세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지난 9월 저점을 이탈하지 않은 채 쌍바닥을 형성하고 지수가 반등할 수 있길 기대해야하는데, 여전히 높은 물가와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 끝나지 않는 러우전쟁과 코로나까지 증시를 압박할 요소는 꽤 많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2023년 한국증시 전망을 상반기는 좋지 않게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코스피는 기술적으로 지난 9월 저점을 지지해주는지 여부와 이탈 하더라도 그 아래 매물대인 2,075선을 지지해주는지 여부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최근 하락 추세가 계속해서 이어져오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 하락에 무게가 더 쏠리는 상황입니다.

코스닥 주봉차트를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 주봉차트 역시 저점을 계속해서 갱신해나가면서 증시 하락이 이어지고 있고, 역시 전저점 내지는 635선, 583선 이탈 여부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이탈하지 않는다면 기술적으로 반등 가능성이 있고, 가변적인 러우전쟁과 금리 영향등으로 인해 증시가 반등 추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이를 이탈한다면 호재가 나오더라도 재차 투자심리가 악화되어 상반기는 한국증시가 좋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투자심리만 놓고 본다면 2023년 한국증시 전망은 어둡습니다. 주변에서도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분들은 손실율이 꽤나 크고, 주식시장에 대해 회의감을 갖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한국증시 뿐만 아니라 세계 증시가 하락추세이기 때문에, 증시 전망이 어둡다고 보는 편이 맞을겁니다.

 

되도록 매일 점심 쯤 증시체크를 통해 여러분께 증시 상황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매일 점심 증시 체크를 통해 증시 전망에 대해 지속적으로 체크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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