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수요예측 결과 및 청약 정보

글로벌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가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청약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버넥트는 어떤 기업이고, 수요예측 결과 및 청약 정보 짧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넥트 공모주 청약 방법 -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7월26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글로벌 확장현실(XR) 테크 기업 버넥트 공모주 청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넥트는 7월 17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틀간 대신증권을 통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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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수요예측 결과 및 자세한 청약 정보는 위 글을 우선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버넥트는 확장현실(XR) 테크 기업입니다. 자체 개발한 원천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용 XR 솔루션을 출시해 시장에서 관심 받았습니다.

원격 협업과 디지털 트윈, 콘텐츠 제작 및 적용 등 버넥트의 XR 솔루션은 한화와 삼성 등 국내 대기업 계열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버넥트는 지난해 약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141억원의 영업 손실과 8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올해 1분기에도 12억원 가량 매출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29억원의 영업손실과 2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중입니다.

버넥트는 올해 까지 적자 기조가 이어질 수 있고, 2024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버넥트는 7월 10~11일까지 1930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520.08대1의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버넥트 수요예측 결과는 성공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한 1930곳 중 무려 1511곳이 버넥트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 상단 초과로 공모가를 적어냈습니다.

최근 신규상장주의 상장일 주가 변동폭이 최대 400%까지 확장되면서 상장일 폭등하는 주식이 연이어 나타나자 버넥트 수요예측에도 불이 붙은 것으로 보입니다.

버넥트 수요예측 결과 성공으로 인해 공모가 밴드 최상단을 넘은 16,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버넥트는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1909곳 중 1748곳이 의무보유 미확약을 신청했습니다.

정확한 결과는 기관투자자의 공모주 청약(17~18일)이 끝나야 알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써는 버넥트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중 상당수가 의무보유 미확약 물량이 될 수 있어, 이 부분은 유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버넥트 공모주 청약 가능 증권사는 대신증권입니다. 당연히 중복 청약은 불가능합니다.

버넥트 공모주 청약 일정을 체크해보면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을 포함한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 모두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고, 7월 20일 배정 및 납입이 완료됩니다.

버넥트 상장 예정일은 7월 26일입니다.

버넥트 균등 배정을 받기 위해서는 얼마나 청약을 해야 할까요?

버넥트 공모가는 16,000원, 최소 청약 수량은 20주, 청약 증거금률은 50%입니다.

이를 통해 계산해보면 16만원만 계좌에 있다면(수수료 별도) 버넥트 균등 배정을 위한 청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버넥트와 함께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에이엘티와 파로스아이바이오, 유안타스팩14호 등이 청약 일정이 겹칩니다.

관련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 공모주 청약이 몰려 있는 와중에 버넥트 관심 있으신 분들, 위 내용 체크해서 청약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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