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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주식공부/간단 차트 분석[ㄴ]

주소남의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 주가 간단 차트 분석[임베디드 관련주]

by 주소남 2018. 4. 10.

목차

     

     간단 차트 분석 구독 전 아래 두 포스팅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소남의 간단 차트분석 필독 공지

     

     

    같은 종목이라도 대응하기 마련 분할 매매의 중요성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임베디드 관련주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 입니다. 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으로 임베디드 시스템이란 각종 기기에 내장되어 고유한 목적과 기능을 수행하는 컴퓨터를 이야기 합니다.

     

    네오디안테크놀로지의 제품은 이 중 무선인터넷 서비스 환경의 일부인 모바일 미들웨어 플랫폼으로 사용됩니다. 백업과 스토리지 분야의 장비 및 유지보수 전문 기업인 네오디안테크놀로지와 합병 후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수직계열화를 구축하여 고객층을 넓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때 이재명 관련주로 일시적으로 정치테마주 양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크게 테마를 타지 않아 이재명 관련주 총정리 포스팅을 할 때에도 이러한 부분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임베디드 관련주 네오디안테크놀로지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최근 주가 흐름을 보면 상승은 짧고 굵게 나오는 반면 하락은 조금 더 길게 나오는 파동을 보여주고 있고, 지난 2월 말쯤 강한 상승 흐름이 나온 뒤 3월 말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월말과 3월말의 저점을 연결한 추세선을 보면 이 추세선은 1295 부근에 위치해 있고 내일쯤이면 1300 부근까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대응하실 분들은 이 추세선을 기준으로 홀딩 유무를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트레이딩으로 짧게 본다면 현재가 위로 단기 매물 저항이 많아 어제의 저가인 1330 부근을 이탈한다면 추세선 부근까지 빠르게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본다면 어제의 저점을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차트는

    임베디드 관련주

    네오디안테크놀로지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차트상 이동평균선 역배열 흐름을 보이다가 최근 이동평균선들이 수렴하려는 듯한 움직임이 보이며 2월 말부터 추세선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 추세선은 역시 이번주 기준으로 1295 부근에 위치해 있어 일봉차트상 손절라인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계속된 하락을 보이다가 최근에서야 이러한 하락추세를 되돌릴 반등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일봉차트, 주봉차트 추세선과 손절라인이 비슷하게 잡히는 것입니다.



     

    다만 반등이 실패할 경우 이에 따른 실망 매물도 나오면서 보다 빠르게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대응하시는 분들은 위의 손절라인에 유의해야 합니다.

     

    중장기적으로 대응해본다면 52주 신저가와 약 10% 가량 차이나기 때문에 오히려 추세선 이탈시 추가 진입을 고려해 놓고, 52주 신저가 부근을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고 대응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현재가 위로 단기 매물 저항 뿐만 아니라 중장기 매물 저항도 강합니다. 확실한 상승추세로 조금 더 확신을 하려면 2016년 말부터 이어져오는 추세 저항선을 돌파해야합니다. 이 추세 저항선은 현재 1385 부근에 위치해 있고, 이 부근은 매물대 저항도 강해 어느 정도 거래량이 실리면서 위의 매물을 소화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이 감소하고 판관비가 크게 증가해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전환했습니다. 즉 실적 성장성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실적전망도 좋지 않고 이에 따라 부채비율도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실적이 지속된다면 재무까지 망가질 우려가 있어 중장기적인 투자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고 52주 전저점 이탈시에는 비중을 줄여 일단 비를 피한 뒤 반등 기회를 노려 재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