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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 기업 알리미

세나테크놀로지 상장일, 공모가 넘길까? 투자 포인트 총정리

by 주소남 2025. 11. 13.

목차

    11월 13일은 무선통신 기기 업체 세나테크놀로지 상장일 입니다.

     

    세나테크놀로지는 어떤 기업이고, 수요예측과 공모청약 경쟁률 등을 바탕으로 공모주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설 수 있을지 종합적으로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061090)는 어떤 기업?

    세나테크놀로지 공모주
    <출처 : 세나테크놀로지 홈페이지>

     

    세나테크놀로지는 무선통신 기기 업체로 모터사이클, 자전거, 모험적 야외활동 등에 쓰이는 핸즈프리 통신기기를 만드는 회사이며, 특히 모터사이클 팀 연락용 제품에서 세계 1위를 기록 중인 기업입니다.

     

    120년 전통의 독일 모터사이클 최고 전문지 모토라드로부터 7년 연속 통신시스템 분야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모터사이클, 사이클링, 산업현장, 해양, 스노우 스포츠 분야에서 약 150여 종의 다양한 팀 커뮤니케이션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
    <출처 : 세나테크놀로지 홈페이지>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에 판매 법인, 중국 심천, 청원에 생산 법인을 포함한 7개 글로벌 거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나 제품끼리만 통신 가능한 폐쇄형 메시 통신 기반의 강력한 고객 락인 효과를 구축했으며, 할리데이비슨, BMW모토라드, 쇼에이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력해 세나 로고를 병행 부착하는 제조자개발생산방식(ODM) 전략을 통해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 관련주는 있을까

    세나테크놀로지 지분 구조

     

    세나테크놀로지 지분구조상 관련주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지분 15.94%(800,000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293490)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는 상장 후 통신 관련주, 모터사이클 관련주, 자전거 관련주 등으로 테마군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나테크놀로지 실적(재무제표)

    세나테크놀로지 실적

     

    세나테크놀로지 실적을 체크해보면 지난해 기준 약 1,675억원의 매출과 216억원의 영업이익, 1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매출의 95%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10.8%,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성장률은 각각 28.2%, 30.8%를 기록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 공모와 공모가

    세나테크놀로지 공모가

     

    세나테크놀로지는 이번 상장 공모로 총 56만주를 100% 신주모집으로 공모하고, 공모가는 56,8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 공모가 산정 과정이었던 수요예측 과정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 수요예측 결과

    세나테크놀로지 수요예측

     

    세나테크놀로지는 지난 10 일23부터 29일까지 5일간 2,158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976.92대1의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 수요예측표

     

    수요예측에 참여한 2,158곳 중 80곳이 세나테크놀로지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47,500 ~ 56,800원) 상단 초과로 공모가를 적어냈고, 2,016곳이 공모가 밴드 상단을 적어냈을 정도로 수요예측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세나테크놀로지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인 56,800원으로 확정되었고, 11월 4일부터 5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 공모 청약 경쟁률

    세나테크놀로지 청약

     

    세나테크놀로지는 이번 상장 공모주 56만주 가운데, 5%(28,000주)를 우리사주조합에, 70%(392,000주)를 기관투자자에게, 25%(100,326주)를 일반투자자에게 최초 배정했고, 이대로 최종 배정 및 납입까지 완료되어 상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KB증권,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885.78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총 375,000건의 청약 건수가 접수되었고, 청약 증거금은 약 3조 5,000억원 가량 모였을 만큼 나쁘지 않은 흥행을 보였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

    세나테크놀로지 보호예수

     

    세나테크놀로지 공모주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392,000주 가운데, 23%인 90,082주가 상장 후 보호예수 미확약 물량입니다.

     

    의무보유 확약 내역을 살펴보면 15일 확약 물량이 42.2%(165,254주), 1개월 확약 물량이 19.3%(75,693주), 3개월 확약 물량이 8.8%(34,551주), 6개월 확약 물량이 6.7%(26,420주)로 나타납니다.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중 23% 정도만 세나테크놀로지 상장일 매도될 수 있는 물량이기 때문에, 이는 상장일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세나테크놀로지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

    세나테크놀로지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

     

    세나테크놀로지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반기 기준, 60S, 50S, 50R, 50C, SRL3, 30K 등의 커뮤니케이션과 Phantom, Surge, Cavalry2, OutrushR 등의 스마트헬멧 등의 모터사이클 팀 커퓨니케이션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87.3%(약 870억원)로 높게 나타납니다.(매해 비슷하네요)

     

    또한 Bikom20, Talkie, ExpandM, Nautitalk Bosun 등의 커뮤니케이션과 S1, U1, R1, R2, M1, C1, Latitide S1 등의 스마트헬멧 등의 사이클링/아웃도어 팀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도 7.6%(약 76억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 최대주주

    세나테크놀로지 최대주주

     

    세나테크놀로지 최대주주는 케이오일호투자 외 특수관계인 18인으로 우리사주조합 지분을 포함해 이번 공모 후 49.49%(2,760,007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카카오게임즈가 14.34%(800,000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됩니다.

     

    세나테크놀로지 상장일, 최대 주가는 얼마?

     

    세나테크놀로지 공모주 상장일 시초가는 공모가(56,800원)의 60~40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즉, 세나테크놀로지 상장일 시초가는 22,750 ~ 227,000원 사이에서 결정되고, 상장일 최대 주가는 227,000원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 공모주 상장일, 공모가 넘길 수 있을까

    세나테크놀로지 공모자금

     

    세나테크놀로지는 이번 상장 공모자금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등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북미 제조 및 물류 기반 등의 시설투자에 내년부터 약 6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고, 차세대 스마트 헬멧 및 SoC 개발, 글로벌 매스 마케팅 등의 운영자금 등으로 약 147억원 가량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팀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새롭게 창출해야 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영역에서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해 세나테크놀로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를 인수할 계획으로 여기에, 100억원 가량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세나테크놀로지는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고, 세나테크놀로지 상장일 매도될 수 있는 보호예수 미확약 물량도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최근 신규상장주의 흥행에 힘입어 상장일 공모가를 넘길 가능성은 비교적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 큐리오시스, 이노테크 등 상장일 공모가의 4배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들이 있는데, 세나테크놀로지는 공모가 4배까지 상장일 치솟기는 리스크가 조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나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받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 강한 상승 나오길 바라며, 향후 상장 프리미엄이 제거되고, 차트 추세가 만들어진다면 기술적분석 등을 통해 세나테크놀로지에 대한 포스팅을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