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요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때문에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위반을 고의적인 회계분식으로 판단하고 있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분식회계가 아니다. 행정소송을 불사하겠다" 라는 입장을 밝혀 양쪽의 입장이 대견되고 있습니다.

 

금감원 측은 2016년 11월 한국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회사 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은 물론 2015년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비율에 대한 적정성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문제가 된 부분은 2011년 이후 4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1조 9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에 대해 2012년 미국의 바이오젠과 합작해 세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 가치를 느닷없이 시장 가격(공정가액)으로 평가하여 4조 8000억원으로 추산하여 이를 회계 장부에 반영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종속회사였던 에피스를 관계회사로 바꾸는 규정을 이용해서 가능했던 것으로 이번 문제는 콜옵션 문제와도 연관되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과의 합병 문제와도 연결되어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외부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하여 회계 기준을 적용한 것일 뿐 분식회계가 아니다. 대항 회계처리로 부당한 이득을 취한 바 없다"라고 반박하며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행정 소송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의 차트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상승과 하락 파동을 반복하며 저점을 계속해서 높여가다가, 지난 4월 23일 이미 1차 추세선을 이탈했고, 이후 60일선 부근을 잘 지켜주는 듯 싶더니 근로자의날을 앞두고 악재가 터져 불안감은 극도에 달했습니다.

단순히 분식회계 혐의라면 거래정지까지 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어제 장전 호가를 보니 하한가에 많은 물량이 쌓여 있을 만큼 심리적으로 큰 압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장시작 이후 -15% 선에서 시가가 시작되었으며, -20%대는 오지도 않고, 물량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거래량도 크게 터졌습니다. "엄청난 악재에 비해 생각보다 많이 안빠지네?" 라고 생각해 어제 진입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이러한 비교적 큰 악재 속에서 하한가를 가지 않는 다는 것은 꼭 하한가로 내려가지 않더라도 추후 추가 하락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분식회계 의혹 가능성에 대한 악재를 떠나 차트상으로도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져오는 추세선을 이탈했고, 오늘 지지해준 물량의 매물대 지지선으로 보이는 379500 부근을 이탈한다면 아래로 재차 강하게 무너질 우려가 있어 단기적으로는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매물대 이탈시 추가 진입할 여력이 없다면 240일선이 위치해 있는 357500 부근을 단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대응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위의 차트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주봉차트상으로 지난해 이맘때 쯤부터 1년 동안 추세선을 따라 꽤 오랫 동안 상승 추세 흐름이 이어져오다가, 이번주 이 추세선을 현재까지는 이탈하는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오늘을 포함하여 내일까지 2거래일이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종가기준으로 427500 부근을 지지해주는지 그렇지 못하는지가 기술적분석으로는 중요한 위치라고 보여줍니다.

만일 이를 지지해준다면 재차 다음주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30만원대 초반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 있기 때문에 비중이 높다면 상황 판단을 빠르게 해야 할 때입니다.



현재 나온 악재가 굉장히 특수한 악재입니다. 만일 작은 기업이 단순히 분식회계 의혹으로 조사를 받는다면 이는 거래정지 뿐만 아니라 상장폐지까지 걱정해야하지만 현재 삼성이라는 대기업 아래에 있는 기업이고 삼성측의 반박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기 때문에 이 사건이 어떻게 종결될지 주식하는 사람들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감리 결과는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는데, 이 때 금융위원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에 대한 고의성이 인정된다면 위반금액의 최대 20% 까지 과징금을 추징할 수 있고, 회계처리 위반 금액이 자본의 2.5%를 넘어 가면 상장실질심사 대상에 들어가 거래정지가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증권선물위원회의 결정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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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때문에 속 앓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향후 더 자세한 내용이 발표된다면 관련하여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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