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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상장일이 드디어 확정됐습니다. 이번 공모 시장에서 조용히 흥행 대박을 터뜨린 레메디는 저선량 초소형 엑스레이를 만드는 의료기기 기업인데요. 수요예측 1146대 1, 일반청약 1706대 1이라는 뜨거운 관심 속에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상장 일정부터 회사 실적, 그리고 첫날 꼭 봐야 할 수급 포인트까지 핵심만 정리해드릴게요.
레메디 상장일과 공모 개요부터 정리
가장 궁금한 일정부터 확정 정보로 짚어보겠습니다.
| 항목 | 내용 |
| 매매거래 개시일 | 2026년 7월 13일 (월) |
| 종목코드 | A387690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 |
| 확정 공모가 | 20,700원 (액면가 500원) |
| 상장주선인 | KB증권 |
한국거래소가 7월 9일 코스닥 신규상장을 공식 승인했고, 실제 거래는 7월 13일 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한 가지 알아둘 점은 상장 당일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가 급변 시 잠깐 거래를 멈춰 숨 고르기를 시켜주는 브레이크가 없는 만큼, 첫날 가격 변동 폭이 클 수 있다는 뜻이에요.
어떤 회사인가: 휴대용 엑스레이 강자

2012년 설립된 이 회사는 강원도 춘천에 자리 잡은 저선량 초소형 엑스레이 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기존 장비는 크고 무거워 병원에 고정해두고 써야 했지만, 이 기업은 휴대 가능한 크기로 줄이고 방사선량도 크게 낮췄습니다.
덕분에 병원이 없는 시골이나 재난 현장, 이동 진료에서도 즉석 촬영이 가능하다는 게 강점입니다. 핵심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개발하는 자체 기술 체계를 갖춰 원가와 품질 양쪽에서 유리하다는 설명이에요. 주력 제품인 휴대용 엑스선 촬영장치로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신흥국 공공의료 조달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청약 흥행 이유와 탄탄한 실적

공모주 투자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실적입니다. 이 회사는 미래 이익만으로 몸값을 매기는 일반적인 기술특례 기업과 다릅니다. 2025년 영업수익 146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당기순이익 50억 원을 올린 실적 기반 기업이에요. 2년 연속 흑자에 전년 대비 이익이 큰 폭으로 뛰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런 흑자 기술기업이라는 점이 기관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했습니다. 6월 기관 수요예측에서 2246개 기관이 참여해 1146대 1을 기록했고, 참여 기관의 99.96%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을 써내며 공모가는 최상단인 20,700원으로 확정됐어요. 이어진 일반청약도 1706대 1의 경쟁률로 개인 매수 열기를 확인했습니다.
세 번째 도전 끝의 상장
사실 이번 상장은 삼수 끝의 결실입니다. 앞서 두 차례 IPO에 도전했다 뜻을 이루지 못했고, 이번이 세 번째 시도예요. 그만큼 회사 입장에서 레메디 상장일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 날인 셈입니다.
상장 첫날, 꼭 봐야 할 수급 체크포인트

수요예측과 청약이 흥행했다고 첫날 주가가 무조건 오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상장 초반에는 수급이라는 변수를 함께 봐야 해요. 가장 중요한 건 유통 가능 물량입니다. 기관 배정분의 약 77.5%가 확약으로 묶여 단기 매도 압력은 어느 정도 덜었지만,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비율은 약 41%로 집계됐습니다.
이후 보호예수가 풀리며 1개월 뒤 약 42.9%, 3개월 뒤에는 54%까지 늘 수 있어요.
또 하나는 제품 집중도입니다. 주력 제품 하나의 매출 비중이 2025년 87%대까지 높아졌는데, 잘 팔린다는 뜻인 동시에 특정 제품 수요가 흔들리면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상장 직전 장외가는 38커뮤니케이션 기준 4만 원 초중반대에 형성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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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상장일 7월 13일 핵심 정리 |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레메디 상장일은 2026년 7월 13일입니다. 수요예측 1,146대 1, 일반청약 1,706대 1로 흥행에 성공한 저선량 초소형 엑스레이 기업의 확정 공모가 20,700원, 실적, 의무보유 확약 현황과 상장 첫날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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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남 한마디

개인적으로 이 종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흑자 기술기업이라는 점입니다. 매출과 이익이 실제로 나오는 회사라 밸류 부담이 덜하다는 건 분명한 강점이죠. 다만 VI 미적용에 41%대 유통물량, 87%에 달하는 제품 집중도가 겹치는 첫날은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첫날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시초가와 수급을 확인한 뒤 접근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결론: 핵심 3줄 요약
- 첫째: 레메디 상장일은 2026년 7월 13일 월요일, 확정 공모가는 20,700원입니다.
- 둘째: 수요예측 1146대 1, 일반청약 1706대 1로 흥행한 2년 연속 흑자 의료기기 기업입니다.
- 셋째: VI 미적용과 41%대 유통물량, 높은 제품 집중도는 첫날 변동성을 키울 수 있으니 수급을 함께 보세요.
결국 레메디 상장은 실적과 성장 시나리오가 얼마나 빠르게 확인되느냐가 기업가치를 가르는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