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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 시간에 알아볼 기업은 LS전선아시아(229640) 주가 입니다.
참고로 LS전선아시아는 24년 4월 현재 LS에코에너지로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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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목이라도 대응하기 마련! 분할 매매의 중요성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LS전선의 자회사이자 케이블관련주인 LS전선아시아(229640) 입니다.
LS전선아시아는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국내 법인이고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으로 정하는 요건을 모두 충족한 외국기업 지배주주 기업입니다.
종속회사인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와 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는 베트남 내 설립되어 절연선과 케이블 제조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케이블관련주로 섹터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2016년 9월 상장 이후 공모가 8000원을 밑돌고 있으며 상장 당시 베트남 전선시장 성장에 대한 높은 기대가 실적으로 현실화되지 못한 것이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시장의 성장과 동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고수익 제품인 전력선 비중이 늘고 있지 않아 비용은 늘면서 이익율은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의 차트는 LS전선아시아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역배열 하락추세 흐름이 이어져오고 있으며 200일간의 차트를 보았을 때 6월 전저점인 6050 부근을 단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고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이미 매물대 지지선을 이탈한 상황이지만 현재 보유중이고 단기적으로 대응할 생각이라면 이전 저점인 6050 부근은 종가기준으로 이탈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탈한다면 재차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고, 주가가 회복되기에는 조금 긴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대응하실 분들은 이 부근을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고 대응하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상승시에는 6320 부근부터 단기 저항이 강해집니다. 따라서 1차 목표가로 정해놓되, 이 부근에서 거래량이 붙어주며 위의 매물을 소화한다면 약 5% 이상 정도는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목표가를 올려 잡아도 좋습니다.
물론 현재 완연한 하락추세이기 때문에 목표가에 대한 기대보다는 리스크관리가 더 필요해 보이는 시기이기는 합니다.
위의 차트는 케이블관련주, 전선 관련주 LS전선아시아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2016년 9월 상장했기 때문에 주봉은 현재 67주 정도 지났고, 지난 2016년 10월 저점 이후 상승추세선을 타고 상승 흐름이 유지되고 있었지만 지난해 9월 이 추세선을 1차 이탈했고, 이후 꼬리까지 포함한 추세선을 지난주 이탈하는 등 현재 추세 흐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현재 보유중이라면 5980 부근 이탈시 비중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이 부근 아래로는 매물대 지지선도 약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고, 하락이 나온다면 강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비중을 줄여 놓고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가 위로 중장기 매물대 저항도 강합니다. 따라서 상승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최근 나온 거래량보다는 더 많은 거래량을 필요로 합니다. 현재 이평선들이 대부분 하락을 가리키고 있고 추세선도 이탈한 상황이어서 차트가 좋지는 않습니다.
차트가 좋지 않다면 기댈 것은 실적입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약 51억으로 2016년 3분기 영업이익인 약 38억에 비해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도 약 158억으로 2016년 3분기 까지 누적 영업이익 약 144억에 비해 약 10% 가량 증가한 모습을 보입니다.
2015년 이후로 꾸준히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고 부채비율도 100% 안팎을 유지하고 있어 실적 성장성이나 재무 건전성은 괜찮은 기업입니다.
다만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장성과, 최근 무너진 차트의 추세 하락이 이어지고 있고, 제가 제시한 손절라인을 이탈한다면 우선 비중을 줄였다가, 이후 반등 흐름이 나올 때 재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적과 재무가 괜찮기 때문에 추가 진입 여력만 남아 있다면 손절라인을 이탈한다고 하더라도 손절하지 않고 버티며 중장기 대응 할 수 있겠지만 비중이 크신 분들 중 중장기적으로 대응하실 분들은 손절라인 이탈시 비중을 줄였다가 추후 비중을 늘리는 대응방법도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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