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철수 관련주로 많이 알려진 써니전자(004770)에 대한 기업 분석을 해 보도록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써니전자는 주파수를 이용하는 모든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인 수정진동자와 기간망(백본망), 가입자망(액세스망) 등의 주요 품목인 광전송장치를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수정진동자 산업은 전자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가전, 컴퓨터, 통신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이들 산업의 활성화 여부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냅니다. 수정진동자 사업부문은 매출 비중의 9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써니전자는 본의 아니게 주식시장에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2009년 경영진으로 합류했던 송태종 전 대표이사 부사장이 과거 안철수연구소(현 안랩)에서 경영전략실장을 역임 했다는 이유에서 안철수 테마주로 테마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안철수 관련주로 편입되어 시세가 나올 때 최대주주 등이 계속해서 지분을 내다 팔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본다면 모르겠지만 중장기적으로 투자하기에는 조금 질이 좋지 않은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는 여러차례 안철수 대표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지만 주가는 안철수 대표와 관련하여 움직임이 있고, 급등시에 최대주주가 지분을 여러차례 내다판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소문이 나 있는 기업입니다.

 

곽경훈 대표 일가의 지분이 2011년 말 기준 44.76% 였지만 2012년 대선때와 올해 대선 때 안철수 테마로 주가가 급등하자 지분을 매각하여 현재는 12.02%까지 지분율이 떨어졌습니다. 2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1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5억원 의 5분의 1 수준으로 실적에 대한 모멘텀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시각보다는 단기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이 좋은 종목입니다.

 

안철수 대표가 내일 모레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독일과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현재 한반도의 최대 현안인 외교, 안보 문제와 더불어 당 관심 사안인 4차산업혁명 및 혁신경제와 관련한 인사들을 두로 만나고 돌아올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안철수 관련주 써니전자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그동안 중장기적인 하락 추세를 보이며 이평선들도 역배열 하락 추세 흐름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9월 말 단기 저점을 확인하고 상승 흐름을 타다가 10월 중순 쌍바닥을 만들며 강한 상승 흐름을 타고 있고 현재는 더 강해진 추세선을 따라 여전히 상승 추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안철수 대표의 행보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며 기술적 분석으로는 최근 일봉차트상 120일선 부근이 지붕으로 저항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 부근을 종가기준으로 돌파해 낸다면 일봉차트 상으로나 주봉차트상 저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재차 강한 상승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차트가 좋다고 하더라도 제가 그동안 올려 놓은 분석글들과 주식Tip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자 평단가와 스타일에 맞게 한 종목을 놓고도 대응법이 달라질 수 있음을 유의해서 제 글을 보셔야 합니다.

 

한 예로, 현재가 부근부터 접근한다면 현재가 부근에서 비중을 크게 가져가는 분과 가장 강한 추세선인 2520 부근을 종가기준으로 이탈시 추가매수를 할 수 있는 사람 혹은 그 아래 추세선 부근까지 하락을 열어 놓고 2385 부근을 이탈할 때 추가매수 할 수 있는 사람인지에 따라 대응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리스크를 줄이면서 단기 매매하는 방법으로 최종 손절라인은 오늘 기준 2155 부근으로 잡고 보는 방법 입니다. 이 추세선은 시일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올라가며 이 추세선을 종가기준으로 이탈하기 전까지는 홀딩한다면 현재가에서 하락 파동이 한번쯤 나온다고 하더라도 재차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보기 때문에 괜찮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가 대비 약 -15% 정도 차이가 나는 손절라인이기 때문에 현재가 부근부터 접근하시거나 혹은 고점에 잡아 손실이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은 20일선 부근까지 추가매수 기회를 열어두고 대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 비중이 크다면 매물대 하단인 2385 부근을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고 대응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파동을 그리며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하락 파동이 한번 나오더라도 제일 아래 추세선을 종가기준으로 이탈하지만 않는다면 안철수 대표의 독일과 이스라엘 방문 이슈도 있고 혹여나 3분기 실적도 괜찮게 나와준다면 이 또한 반등 모멘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항도 반드시 체크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위의 차트는 안철수 관련주 써니전자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중장기적으로 보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단기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주봉차트 정도 까지는 체크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봉차트 흐름상 지지난주 반등 시작을 알리는 양봉이 나왔고 지난주 고가 부근에서 조정이 있었으며 이번주는 현재까지 주봉차트상 5주선을 돌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로 매물 부담도 크지 않은 상황이지만 아래로 지지라인도 아주 강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보고 접근하려는 분들은 현재가 부근에서 비중을 크게 가져가면 안됩니다. 적어도 5주선 이탈시에 추가매수 할 수 있는 여력을 남겨두고 대응해야 하는 것이 맞으며, 종가기준으로 2000 부근 이탈시에는 주봉차트가 무너지기 때문에 이를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고 대응해야 합니다.

 

매물대를 보니 아마 5000 부근 안팎에서 평단가를 형성해 현재 반토막 가까이 손실이 나 계속해서 가져가는 분들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써니전자는 중장기적으로 가기에는 최대주주의 도덕성 부분이 문제가 되며 이는 투심 악화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져간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중장기적인 대응보다는 단기적으로 치고 빠지는 전략이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정치테마주에 연관되어 있어 상승시 강하게 상승한다는 특징이 있어 이를 본다면 현재가 부근에서 손실이 큰 분들은 손절보다는 저점 부근에서 추가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추어 가는 것이 현명할 수는 있으나 저점을 확신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비중을 싣지 않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반등 흐름이 나오고는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보고 접근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분할로 접근해야 하며 하락 파동이 한번쯤 나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리스크를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추세가 상승으로 전환된다면 차트상으로는 3800 부근까지는 매물 저항이 크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목표가를 크게 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분기 실적이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단기간은 안철수 대표의 독일과 이스라엘 방문 등으로 인해 관련주로 엮인 써니전자의 움직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라도 중장기적인 추세 흐름이 상승으로 돌아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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