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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2018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자리 및 골든티켓 획득 방법

by 주소남 2018. 9. 7.

목차

    2018 여의도 불꽃축제

    가 10월 6일 토요일 오후 한시부터 아홉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집니다.

     

     

    2000년도부터 18년간 꾸준히 펼쳐온 한화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한화의 연화팀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불꽃팀이 화려한 불꽃으로 매해 10월쯤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어렸을 때는 이런곳을 가지 않다가, 5년 전쯤부터 매해 방문하고 있는데, 그동안 왜 이런 좋은 구경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들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2016년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관련 사진을 아직까지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8 여의도 불꽃축제가 열리는데, 명당자리 및 골든티켓 획득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사실 명당자리는 매해 비슷하기 때문에 지난해 방문했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덧붙여 반대편 이촌한강공원 쪽도 몇년전에는 명당으로 즐겨 찾았는데, 2016년부터 자연성 회복사업으로 인해 통제가 되었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골든티켓 획득 방법

     

    골든티켓이란 많은 인파 속, 자리 걱정 없이 한화 측에서 마련한 지정 좌석에서 자유롭고 멋진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1900장 정도를 이벤트를 통해 배포한다고 합니다.

     

     

    우선 아래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 홈페이지 링크나 포털에서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검색하면 상단에 있는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https://fireworksfestival.bulggot.co/



     

     

    상단 메뉴 중에 GOLDEN TICKET EVENT 란에 들어가면, 가운데 골든티켓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63빌딩에 새기고 싶은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라는 문구가 나오고, 아래 원하는 10글자 내외의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 저는 '주식대박'으로 했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이렇게 불꽃이 터지면서 63빌딩에 '주식대박'이라는 글자가 생신 애니메이션이 나오게되고, 이벤트 응모 완료하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벤트 응모 확인 차, 이름과 연락처, 휴대폰 인증번호 그리고 보안문자를 정확히 입력하고 완료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NS로 공유하면 골든티켓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페이스북 계정이 있어 페이스북으로 공유를 해줍니다.

     

     

    SNS에 공유를 완료하면 골든티켓 획득 응모에 정상적으로 참여된겁니다. 매일 1번의 참여 기회가 있기 때문에 저도 확인 후에는 매일 응모하고 있는데, 1차 당첨 발표일인 9월 17일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불꽃축제를 즐길 때는 준비물이 있습니다. 주변에 먹거리들을 파는 노점상들이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위생 문제도 있어, 되도록 음식을 장만해가는 것이 좋으며, 아주 적은양만 준비해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돗자리와함께 밤에는 상당히 쌀쌀하기 때문에 두꺼운 옷을 여벌로 준비해가는 것이 좋으며, 때에 따라서는 벌레회피 스프레이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습니다.

     

    매해 불꽃축제에 참여하고 있지만 여전히 문제점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행사 이후 쓰레기 문제와 주변 거주지역 문제입니다.

     

    반드시 본인이 발생시킨 쓰레기는 주최측이 마련한 별도의 쓰레기 처리 장소에 버려야하고,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주변 거주자들에게 피해를주지 않도록 통행하여 질서 있게 해산해야 합니다.

     

     

     

    덧붙여, 이번 2018 여의도 불꼬축제에서는 제발 텐트족을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낯 햍볓 때문에 텐트를 쳤다고 하더라도 불꽃이 올라오면 뒷사람들을 위해 텐트를 철수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텐트가 있으면 뒤에 사람은 불꽃을 관람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매해 방송으로 텐트를 접어달라고 주최측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나만 좋으면 된다는 시민의식 때문에 텐트를 철수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부디 이런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