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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쌍방울 그룹주가 강세를 보이는 1월 13일 오늘의 증시현황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 증시는 코스피는 상승, 코스닥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순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밤 미국 뉴욕 증시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다우증시는 전일 대비 +0.64%, 나스닥지수는 +0.64%, S&P500지수는 +0.34%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국내 주식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테마는 쌍방울 그룹주와 해운주, OLED 관련주 등 입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자진귀국 결정으로 인해 쌍방울, 광림, 비비안 등 쌍방울 그룹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경기 회복 등에 따른 본격적인 BDI 상승 전망 등에 팬오션, 흥아해운, HMM, 대한해운 등 해운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55인치 OLED TV 전파 인증 취득 소식 및 OLED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국가전략기술 포함 가능성에 신도기연, LG디스플레이, 로보스타, PI첨단소재 등 OLED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시장에서는 쌍방울과 지어소프트, 바이브컴퍼니, 대원미디어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쌍방울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자진귀국 결정에 급등하고 있고, 지어소프트는 앞선 오아시스 마켓 상장 정보(feat. 관련주)포스팅에서 안내해드린 것과 같이 자회사 오아시스 코스닥상장 절차 본격 착수 소식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상승, 코스닥지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양지수 모두 최근 상승 추세가 무뎌진 것은 동일합니다.
양지수 모두 매물 압박이 강하게 남아 있는데, 미국 CPI 발표와 국내 금리 인상 등이 무사히 넘어 갔기 때문에 우선은 한 고비를 넘긴 것 같습니다.
추가 상승에 대한 모멘텀이 있어야 할텐데, 과연 어떤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서 1월 13일 오늘의 증시현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