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 주가가 분할 상장 이후 6거래일 동안 5거래일이나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상한가 가는 주식으로 유명해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는 어떤 종목?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우선주로 보통주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분할 전 코오롱글로벌의 자동차 사업 부문이 인적 분할 되어 설립된 신설 법인 기업입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코오롱글로벌의 수입차·수입 오디오 판매 사업을 넘겨 받았습니다. BMW, 롤스로이스, 뱅앤올룹슨, 보스 등의 브랜드를 유통하고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신설 법인 설립 이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전기차 등으로 판매망을 넓히고 있고, 최근 스웨덴 전기 바이크 브랜드 케이크(CAKE)를 국내에 유통하기로 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상한가 행진
코오롱모빌리티우는 분할 신설 상장한 1월 31일 이후 6거래일 동안 5거래일이나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상장일 7,280원(시가총액 약 179억원)에 시작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주가는 2월 7일 종가 기준, 27,400원(시가총액 약 673억원)으로 4배 가까이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의 주가 상승은 신설 법인으로 인한 기대감으로, 시가 총액이 보통주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에 비해 적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보통 세력이 주가를 끌어올릴 때, 시가총액이 적을 수록 주가를 쉽게 폭등시킬 수 있는데, 상장일 당시 179억원 정도의 시가총액은 충분히 세력에 의해 펌핑될 수 있는 시가총액 규모였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시가총액이 낮다고 하여 세력이 무조건 주가를 들어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분할 신설 법인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최근 신규상장 주식들의 상장 후 좋은 모습, 전체적인 반등 장세가 맞아떨어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의 상한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차트 추세가 강한 상승 추세가 만들어지고 있고, 시간외 거래에서도 상한가가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감은 내일도 충분히 강한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저점 대비 주가가 크게 올라와있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데이트레이딩으로 짧게 대응할거라면 분봉차트까지 체크하면서 손절라인을 짧게 잡고 접근해야 그나마 급등주에서 리스크를 줄여가며 투자할 수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가장 핫한 종목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의 상한가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속적으로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