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은 주식투자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성공적인 투자 활동으로 투자의 귀재로 통하는 그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는 눈을 가졌다고하여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워렌버핏은 쉽게 말해 단타를 쳐서 수익을 내는 류의 사람이 아닙니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영향을 크게 받아 가치투자 방식을 고수하며 억만장자 이면서도 검소한 생활을 하며 2006년 재산의 85%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정하는 등 기부활동으로도 유명합니다.

 

사실 그가 억만장자가 된 것은 버크셔해서웨이의 CEO로 관련 주식이 많이 올랐기 때문도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치투자를 몸소 실천한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때문에 현재 가치투자 보다는 투기에 가까운 가상화폐 시장에서 그는 "비트코인은 나쁜 결말을 맞을 것"이라고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골치 앓을 필요가 없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이처럼 버핏은 자신만의 확실한 투자법이 있는데 세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기업에 투자하라

 

워렌버핏은 투자를 할 때,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기업에 투자하라고 조언합니다. 자신이 바이오나 미생물과 같은 분야를 잘 안다면 그러한 사업을 하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어렵고 난해한 바이오나 미생물 분야 투자를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말은 굉장히 쉽지만 실천하고 있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여러분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어느 기업의 것인지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스마트폰이 좋다면 내장 부품 및 메모리, 반도체 등은 어느 기업에서 납품을 받아오는지 조사해 그 기업에 투자한다면 잘 알고, 이해하기 쉬운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친숙한 기업에 투자하라" 라는 워렌버핏의 명언이 여기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의식주에 꼭 필요한 기업들도 여럿 있습니다. 우리가 주로 먹는 쌀을 생산 및 유통하는 기업이나 옷을 입어보고 예쁘고, 편안하다면 그 기업 즉, 자신이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때문에 워렌버핏은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 나쁜 결말을 맞을 것이라고 보고, 굳이 주변에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는데,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서 골치 앓을 필요가 있겠느냐며 비트코인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맞는 말일수도 틀린 말일수도 있습니다. 워렌버핏과 같이 자금이 거의 무한대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투자자에게는 당연히 추가 레버리지를 활용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투자금이 한정되어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정된 자금으로 큰 수익을 원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시장이 위험한 줄 알면서도 뛰어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장기적 사업전망이 밝은 기업에 투자할 것

 

워렌버핏장기적 사업전망이 밝은 기업에 투자하라고 조언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러한 부분을 간과하는 투자자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는 "10년을 보유하지 못할 기업이라면 단 하루도 보유해서는 안된다"라는 명언을 만들어 낼 정도로 가치투자의 대표적 인물입니다.

 

반면 저를 비롯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10년을 넘게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은 적지 않습니다. 중장기로 생각해봤자 겨우1,2년일 뿐 그 이상을 넘어서는 투자를 생각하고 접근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역시 자신의 자금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입할 수 있는 자금이 많다면 물론 장기적 사업 전망이 밝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지만 투입할 수 있는 자금이 한정적인 투자자들은 더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주식시장이기 때문에 굳이 워렌버핏의 투자법을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즉, 말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따라하기 어려운 투자법이기 때문에 현재는 워렌버핏의 투자법은 예전보다는 덜 주목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영진이 합리적인 기업에 투자할 것

 

워렌버핏은 경영진이 합리적인 기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100%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 투자원칙이기도 한데, 단기적으로 짧게 보유할 종목들은 경영진까지 조사하지는 않지만 조금 길게 보고 매입하는 종목들은 경영진들의 과거 내역까지 체크해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주식 종목 선택하는 방법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경영진의 부도덕성은 주식시장에서 굉장히 큰 악재입니다.

 

그 사례로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의 갑질 사건을 예로 들었으며, MP그룹은 아직도 거래정지 중으로 가맹점주들과 시민단은 갑질 논란을 일으킨 정우현 MP그룹 전회장이 집행유예를 받자 또 다시 들고 일어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경영진에서 유상증자를 밥먹듯이 하는 기업이나 배임, 횡령 등이 있는 기업들은 중장기 투자시 반드시 체크해 놓고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경영진이 합리적인 기업에 투자해야 관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

비밀글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