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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1인 크리에이터 시대라고 합니다. 유튜브로 1인 크리에이터가 많아짐에 따라 각종 동영상 편집 툴이 인기입니다. 활자에서 페이지, 페이지에서 동영상 세대로 넘어가고 있는 현재, 1인 크리에이터가 아니라도 동영상을 편집하는 기술은 어쩌면 꼭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 편집이라고 하여 조금 거창해 보이지만 지금부터 제가 소개해드릴
곰플레이어 동영상 자르기
는 일반인들도 많이 궁금해 하는 꿀팁이기 때문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굉장히 쉬우니까 끝까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이나 블랙박스 등으로 인해 동영상 촬영이 굉장히 자유로워진 요즘, 동영상을 촬영 후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고 싶은 분들이 많을겁니다. 동영상 플레이어로 곰플레이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실텐데, 이 곰플레이어와 연동된 곰믹스로 동영상 자르기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곰믹스를 다운받아야겠죠?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곰믹스를 다운받거나 곰플레이어 홈페이지에 가면 곰믹스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곰믹스를 다운 받고 설치해주세요
곰믹스 처음 실행 화면입니다. 오른쪽 위의 파일 추가를 눌러서 편집하고 싶은 동영상을 불러옵니다. 저는 제 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하나 가져와서 뒤에 동영상을 잘라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면 51초 정도 되는 동영상이 아래 비디오 바 형태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자를 위치를 클릭해주시고, 위의 가위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이 두개로 잘라집니다. 저는 이 블랙박스 뒷부분에 조금 중요한 자료가 있어서 40초부터 51초까지의 영상을 자르려는 모습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위의 가위 모양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이 두개로 나뉘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앞쪽으 0초부터 40초까지의 장면을 날려보겠습니다.
쉽습니다. 앞의 잘라진 영상을 클릭하고 위의 휴지통 모양을 누르면 끝입니다.
이렇게 앞의 화면이 날아가고 뒤의 화면만 동영상 자르기가 완성되었습니다. 굉장히 쉽습니다. 동영상 자르기 외에도 화면 전환 효과나 자막 추가, 이미지 추가 등의 기능도 있고 사용법도 굉장히 쉽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차차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을 자른 뒤 인코딩을 해주어야 합니다. 오른쪽 하단의 인코딩 시작을 누르게 되면 박스와 같이 저장경로와 파일이름 등을 지정할 수 있고, 인코딩 시작 이라는 버튼을 볼 수 있습니다. 인코딩 시작 버튼을 눌러줍니다.
최종적으로 동영상 자르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인코딩이 완료된 후 인코딩 동영상을 확인하려면 폴더 열기를 누르시거나 본인이 지정했던 폴더에 보면 새로운 영상 파일이 생성되어 있을겁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동영상 자르기
외에도 편집, 자막넣기 등도 가능하기 때문에 추후곰믹스
무료 편집툴을 이용한 아주 초보적인 동영상 편집 포스팅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