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여러분

네이버 생일

축하 배너를 아십니까? 저도 말로만 들어봤는데, 얼마전 제 생일에 네이버 포털에 들어가보니 검색창 주변의 배너가 평상시와는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OOO 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라는 글귀와 함께 케이크, 꽃, 고깔모자, 초 등의 배경 배너가 바뀌었습니다. 바로 네이버 아이디에 등록된 생일날 로그인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생일축하 화면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작은 것이지만 이런 네이버 생일 축하 배너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친한 지인들도 나의 생일을 잊어 먹고 지나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보통, 웹사이트에 생년월일을 기재한 경우, 메일로는 생일축하 메일이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포털에서 생일축하를 받는지는 얼마전 검색을 통해 확인하고, 제 생일에 접속해 보아 확인해보니 거짓이 아닌 사실이었습니다.



 

PC버전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모바일 버전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버전에서도 똑같은 생일 축하 배너와 함께 네이버 상단 검색창 모습이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것은 맞춤형 광고에 기반한 것입니다. 요즘 온라인 광고 마케팅 업체들은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맞춤 서비스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동차 용품 쇼핑을 자주 한다면 그 사람에게 정기적으로 자동차 관련 신상품이 나왔을 경우 카탈로그와 같은 페이지를 고객 메일로 전송해준다거나, 인터넷 쿠키 등을 기반으로 고객이 관심있게 보는 상품 등을 이용하여 관련 광고가 뜨는 것을 볼 기회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마케팅 업체들이 개인 정보 이용을 허락받는 이유가 이와 같은 서비스를 위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알고 공략해야 세일즈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마케팅 업계의 진리인데, 이러한 좋은 예가 바로 네이버 생일 축하 배너인 것 같습니다.

고객의 정보를 바탕으로 사소하지만 포털에 접속할 경우 소소한 이벤트를 받는 기분입니다.

네이버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민 SNS인 카카오톡 같은 경우 생일날 프로필을 눌러 보면 프로필사진 위에 생일축하 모자가 씌여져 있고, 생일을 표시해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통해 알아보고 생일축하 연락이 오는 지인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로, 네이버 배너가 위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엄마와 아기, 아빠와 아기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인 제로퍼제로로 배너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라색 배경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핑크색 배경과 초록색 배경의 제로퍼제로(ZERO PER ZERO)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동네 다음도 마찬가지로 엄마아빠의 모습에 카네이션 모양으로

어버이날 기념 배너

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톡 자체에서는 변하지 않았지만 포털에서는 역시 어버이날 관련 배너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념일마다 배너가 바뀌는 것도 재미삼아 한번씩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

비밀글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