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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 레슬러

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 레슬러는 유해진과 김민재, 이성경 등의 주연 배우를 비롯하여 성동일, 나문희, 진경, 황우슬혜, 김태훈, 박규영, 이한서, 현봉식, 김강현 등의 배우들이 조연으로 등장하는 가족 코미디 드라마 극입니다.

 

 

평소 유해진이라는 배우를 좋아했기 때문에 어제 시간을 내어 부천역 CGV 저녁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특히 영화 레슬러는 과속 스캔들과 써니 제작진의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컸었나봅니다.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영화 스토리는 누가봐도 굉장히 뻔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 영화이지만 중간 중간 유해진표 개그가 등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봐줄만합니다.

 



 

 

영화 느낌보다는 한 편의 가족 드라마를 본다는 느낌으로 본다면 큰 무리가 없는 영화입니다.

 

성동일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응답하라 시리즈 느낌도 잠깐 잠깐 들더군요.

 

영화 레슬러의 주 내용은 과거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였던 유해진(귀보)와 그의 아들 김민재(성웅)를 금메달리스트로 만드는 것이 주 내용이지만 이로 인한 갈등과 주변 인물들로 인해 사건이 전개되는 내용입니다.(포털 줄거리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큰 틀의 스토리는 있지만 그 스토리가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처럼 누군가의 일상을 바라본다는 생각으로 본다면 괜찮은 영화입니다.

 

중간 중간 조금 억지스러운 설정도 있고, 인물들의 오버하는 모습과 함께 상황 설정이 조금 억지인 부분도 있었지만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영화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이 점은 좋게 보았습니다.

 

실제로 영화를 보다가 중간에 퇴장하는 커플을 두커플 정도 보았습니다. 영화가 산만한 감도 없지 않아 있었고, 아무래도 써니나 과속 스캔들과 같은 완성도를 기대하고 본다면 이에 대한 실망은 조금 더 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 특히 저와 같은 남자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대해서 이따금씩 생각해 보게 되는데, 극중에서 아버지와 살갑게 지내는 아들의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반성도 하는 등 생각이 조금 많아지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솔직히 이러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본다면 흥행을 달릴 수 있는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드라마도 좋아하는 편이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여과 없이 볼 수 있는 설정 등이 좋아 나가지 않고 영화를 끝까지 봤습니다.

 

영화 레슬러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엔딩크레딧이 나오고 계속해서 앉아 계시길 바랍니다. 엔딩크레딧 이후 깜짝 영상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놓치지 말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엔딩크레딧이 나오면서 영화가 끝난 줄 알고 제일 처음으로 계단을 내려오다가 1층에서 서서 1분 정도 더 영화를 관람한 것 같습니다.

 

영화 레슬러 솔직히 말하면 흥행할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그리고 삶에서 소소한 행복과 흔히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좋았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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