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즐겨가지는 않지만 디시인사이드에 주식투자갤러리가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우스갯 소리로 "주갤러(주식투자 갤러리를 이용하는 유저의 줄임말)는 주식 빼고 다 잘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본래 목적은 주식투자 정보 교류 게시판이었지만 다른 의미로 퇴색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주식투자갤러리에는 굉장한 사람도 많이 숨어 있습니다. 일전에 이완영과 최순실, 우병우의 3각 연결고리를 제보한 것도 주식투자갤러리 유저였으며, 우병우 현상금을 걸면서 찾아다닌 사람도 주갤러였을 정도로 정말 대단한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용자가 많아지다보니 정작 주식에 대한 토론이나 정보 교류 대신 정치나 코인, 어그로 글이 많이 작성되었고, 이에 정말로 주식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실전주식갤러리

를 만들면서 이곳에서는 주식과 관련된 이야기 외에는 삭제 및 차단된다는 운영 규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출처 : 실전주식투자 마이너 갤러리 캡쳐)



 

물론 이곳도 사람이 많아지면서 주식 이야기 외에도 많은 다른 이야기도 있고, 쓸데 없는 글도 대부분이지만 간혹가다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되는 느낌의 글들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주식투자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매우 강합니다. 주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어도 결국은 '어떤 종목을 사야될까'로 회귀되는 도돌이표와 같은 질문을 하곤 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은 끊임 없이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꾸준히 공부함에 있어 유명한 투자자인 워렌버핏이나 피터린치 등의 저서를 읽는 것도 좋지만 주식투자는 정보 싸움이기 때문에 실전주식갤러리를 통해 요즘 주식의 트렌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도 좋은 공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글을 읽을 필요는 없고, 개념글을 위주로 보는 것이 좋으며, 질 낮은 글도 많기 때문에 실전주식갤러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10분 정도만 시간을 내어 글을 체크하고 요즘 주식 트렌드를 찾는 용도로만 이 사이트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최근 부모님께 카카오미니를 선물해드렸더니 신세계를 만난 것처럼 굉장히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 때는 이런게 없었는데..." 라면서 카카오미니에 "조용필 노래 틀어줘" 라는 주문을 하루에도 수십번 하십니다.

 

처음에는 사용법을 알려드리는데 애를 먹었는데, 이렇게 발달하는 기계 사용법을 배우듯이 주식도 계속해서 트랜드를 알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 공부해야 뒤처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도 한 때, 자만심으로 더이상 주식책을 보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하고 20대 후반에 투자를 했다가 처음에는 성공을 맛보았지만 공부하지 않는 자에게 하늘에서 시련이라도 주듯이, 수익금을 대부분 날려먹은 적이 있습니다.

 

이후로는 주식투자 책은 적어도 한 달에 두,세권 정도 읽는 습관을 가지고, 평소에도 주식관련 사이트나 여러 채널을 통해 주식투자 관련 정보를 모으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처음 주식투자 공부를 하는 분들 보다 오히려 주식에서 산전수전 많이 겪어본 분들이 더 많은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호락호락한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인터넷이나

실전주식투자갤러리

에서는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의 글을 참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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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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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얀엉덩이
    늘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매일 써주셔서 감사해요
    2018.08.20 13:45
    • 응원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2018.08.20 13:54 신고
  2. 고키챠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요
    AMD 가 2015년도 당시에 한주당 거의 1달러였는데, 혹시 "상장폐지" 된적이 있나요?

    2020.03.19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