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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Tip

주식투자를 시작한 주식명언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by 주소남 201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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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주식투자 10년이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대학 때부터 주식을 하여 지금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투자는 제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렇게 주식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제 낙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감명깊게 읽었던 재테크 책 중 하나는 브라운스톤의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첫 챕터 중에 이런

주식명언

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제가 주식을 할 수 있게끔 이끈 명언인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이 말을 책에서 본 순간 무언가 머리가 띵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저 책을 읽을 당시는 지금으로 부터 십년 정도 전쯤입니다. 당시 재테크 책의 초반에는 항상 래퍼토리가 똑같았습니다. 지금과 같은 구조에서는 투자를 하지 않고서는 부를 누리기 어렵다. 부자가 되려면 투자는 무조건 해야한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을 그 당시 이해는 했지만 무언가 마음에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라는 글귀를 보고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다는 소리는 아무 것도 가질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투자하지 않는다면 실패의 고통과 슬픔은 피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고, 달라질 수 없고,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는 필수 라는 것을 강조하는 주식 명언입니다.

 



예전의 우리 아버지 세대 때는 투자라는 개념은 일부 부자들에게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서민들이 하는 투자라고는 자기집을 마련하는 부동산과 더불어 예금과 적금이 전부였습니다. 응답하라 1988을 보면 이러한 대사가 나옵니다. "요새 은행 금리가 많이 떨어져서 17% 밖에 안된당께" 17% 라는 수익은 상당히 큽니다. 때문에 그 당시에는 예금과 적금만 이용해도 월급으로 집을 마련하고 생활을 꾸려가는 것이 가능했던 세대입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인 이상 비농가 도시가구 연평균 소득인 4728만원을 적용한다면 한 푼도 쓰지 않고 9.2년을 모아야 서울의 주택을 한 채 구입할 수 있다는 통계가 나왔으며, 이는 허리띠를 졸라 메어 절반 정도만 사용하고 절반을 저축한다고 가정한다면 20년 가까이 걸립니다.

 

20년 동안 집이 없는 상태라면 월세나 치솟는 전세금을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20년 이상을 모아야 서울에 집한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쯤 되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살아간다고 보아도 큰 무리가 없겠다 싶습니다.

 

때문에 저한테는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라는 명언이 굉장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연봉이 많지 않지만 노후는 대비해야하고 노후 대비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조금 더 여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투자는 무조건 해야된다고 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주식투자는 제게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식의 쓴맛도 보고 ELW라는 상품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투자하며 재미를 보기도 했지만 현재는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 인생이 끝날 때까지 투자는 계속해서 이어나갈 생각이기 때문에 죽을 때 까지 이 말은 제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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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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