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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300지수는 금융감독원이 2018년부터 만든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로, 기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한 KRX100 지수가 상대적으로 코스피 종목이 많이 포함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보완한 지수입니다.
KRX300 편입 종목은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을 통합하여 시가총액 700위 이내와 거래대금 순위 85% 이내인 종목들을 심사대상으로 선정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KRX300의 라인업을 늘리기 위해 KRX300 섹터지수 3종을 오늘 발표합니다.
KRX300지수의 섹터는 글로벌 정합성과 시장 수요에 따라 글로벌 섹터분류기준을 적용하여 분류하고 기존의 정보기술과 금융, 산업재, 자유소비재, 헬스케어 등 5개 지수에 커뮤니케이션서비스와 소재, 필수소비재 섹터를 새로 추가한다고 합니다.
KRX300은 총 300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298.06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RX300의 산업별 비중도를 살펴보면 아무래도 삼성전자의 영향으로 전기전자의 비중이 31.89%로 높은편이고, 그 다음 금융업과 서비스업, 화학, 운수장비, 의약품, 유통, 철강금속, 통신업종 순입니다.
KRX300 구성종목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종목 TOP10을 살펴보면 부동의 시가총액1위 기업 삼성전자와 함께 SK하이닉스, 셀트리온, POSCO, 신한지주, 현대차, LG화학, NAVER, KB금융, 현대모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KRX300 구성종목 및 편입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출처는 한국거래소이고, 아래 사진이 잘 보이지 않는 분들은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보시면 됩니다.
KRX300 구성종목.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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