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기업은 테슬라 관련주로 잘 알려진 전기차 관련주 영화금속(012280)입니다. 영화금속은 주물을 제조하여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자동차부품의 상품을 구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이 전체 매출의 99%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대부분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2014년 1월 자회사인 엔브이에프를 흡수합병하며 자동차사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의 지속적인 신차종 출시와 차량 보유대수의 증가에 따른 AS용 부품 수요의 확대, 해외 시장 확대에 따른 수출 증가로 수주 물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영화금속은 상승 모멘텀이 많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영화금속은 전기차 전문 기업인 테슬라에 조향장치 관련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7월 테슬라의 '모델3' 양산 수혜 기대감에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기도 했고 며칠전 테슬라가 모델3 생산 병목 현상을 점차 해소시키면서 호타 인더스트리얼을 포함한 다른 대만 부품사에게 주당 5000개에 해당하는 부품 요청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테슬라의 보급형 모델3 의 주당 5000대 생산 능력을 보임에 따라 최근 주가 흐름이 이에 영향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관련 기업이기 때문에 전기차 테마주로 영화금속이 거론될 뿐만 아니라 앞서 유승민 관련주에서도 영화금속을 언급해드린 적이 있습니다.(2017/12/17 - [신나는 주식공부/테마주 총정리] - 정치 테마주 총정리 <유승민관련주 편>)

 

유승민 관련주로 엮인 이유는 영화금속이 신공항 관련주로 또 다른 테마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남권 신공항으로 검토되었던 지역과 가까운 진해와 경남 함안군에 공장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영남권 신공항관련주로 테마군이 형성되었고,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예전 2011년 대구시 당위원장을 맡아 밀양신공항 유치를 주도했기 때문에 신공항 관련주들이 자연스럽게 유승민 관련주로 편입되며 유승민 의원의 거취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모멘텀이 많아야 하는데 영화금속은 많은 상승 모멘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상승 모멘텀이 요즘 들어서는 크게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위의 차트는 테슬라 관련주 영화금속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봉차트와 주봉차트를 체크하고 이번주 관심 종목으로 편입해 놓은 종목입니다.(2017/12/18 - [신나는 주식공부/주간 관심종목] - 주소남의 12월 4주차 관심종목(영화금속外 20종목))

 

영화금속은 지난 9월 말쯤 한차례 신공항 관련 테마가 분 이후 급락이 나왔고 최근까지 거래량이 지지부진하며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김해신공항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통합신공항은 군위로 하자는 군위 주민들의 피켓시위도 있었고 이낙연 국무총리는 가덕도 신공항을 검토해보겠다고 하는 등의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후 최근까지 별다른 흐름이 없다가 지난 15일 테슬라 관련 이슈로 전날 거래량의 9858% 상승한 약 700만주의 거래량이 회전되며 주가가 장중 16%까지 올라가는 급등 현상이 나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이러헥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며 반등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주 흐름도 괜찮을 것으로 기대했고, 실제로 오늘 변동성이 있기는 했지만 종가는 어제보다 1.69%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트상 아랫꼬리도 달고 올라온 모습을 보이고 윗꼬리가 얼마 남지 않은 망치형 양봉으로 위로 매물대 저항도 크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1600 부근까지 단기 목표가를 보고 있을 정도로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본다면 손절라인을 짧게 잡고 대응해야합니다. 지난 금요일의 종가 아래로 1440 부근까지는 매물대 지지선도 버텨주고 있고 반등 흐름을 보이는 단기 이평선의 지지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를 단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고 대응한다면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단기 대응을 할 수 있는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신공항 관련주 영화금속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주봉차트 흐름상 지난주 하락하가다 거래량이 실린 윗꼬리가 남은 장대 양봉이 나왔고, 그 전주의 음봉을 모두 뒤덮었으며 전전주의 음봉도 3분의2가량 덮는 양봉이 생성되었기 때문에 이번주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아직 1거래일 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은 이르지만 시작이 좋으며, 주봉차트상으로도 1600 부근까지는 매물대 저항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반등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이렇게 상승 모멘텀이 많은 영화금속일지라도 중장기적으로 놓고 대응하시는 분들은 현재가 부근에서 접근한다면 전저점 부근으로 손절라인을 짧게 잡고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저점은 일봉차트상 손절라인과도 일치하는 1400 부근이며 이 부근을 이탈할 때는 중장기 하락추세와 더불어 최근 들어온 단기 물량까지 투매 물량으로 쏟아지며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저점 대비 현재 약 7% 정도 밖에 상승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놓고 대응한다면 이 정도 리스크는 대부분 감안할 수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손절라인만 정확히 대응할 자신이 있다면 현 구간에서 비중을 싣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조금 우려스러운 것은 1600 부근 위부터 존재하는 매물대 저항과 올해 좋지 못한 실적흐름입니다. 영화금속은 2015년 이후로 지난해 실적이 줄어든 모습을 보였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크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약 7억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 약 13억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며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도 올해 약 48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약 83억에 비해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분기 실적까지 나와봐야 정확한 올해 실적이 나오겠지만 3분기까지만 놓고 본다면 지난해보다 실적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보이며 이는 매출원가에 대한 부담과 판관비 증가 요인 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금속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승 모멘텀이 많습니다. 테슬라관련주, 신공항관련주 그리고 최근 국민의당과 합당까지 거론되고 있는 바른정당 유승민대표 관련주에 요즘 시장에서 핫한 전기차 관련주까지 테마군을 두루 가지고 있으나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막연한 테마에 대한 기대감은 좋지 못한 투자입니다.

 

그렇다고 실적이나 재무가 좋지 않은 기업은 아닙니다. 실적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지 적자를 보이는 기업은 아니기 때문에 적자기업에 비해서 리스크는 줄어들지 모르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대응할 시 실적리스크는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향후 실적이 원래되로만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분명 큰 상승이 나올 수 있는 종목입니다.

 

그동안 주봉차트상으로도 역배열 하락추세가 길게 이어져왔습니다. 다행히 지난주 테슬라 관련주로 우선 투심을 회복하기는 했으나 1600 부근부터 저항을 소화시킬지 아니면 재차 이 부근을 지붕 삼아 재차 저점을 확인하러 내려올지 지켜본 뒤 향후 대응법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상승시 1600 부근의 매물을 잡아먹는지 그렇지 못하는지 잘 지켜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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