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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불황일수록 로또 복권과 같은 복권에 대한 수요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2023년부터 복권 당첨금 세금 과세 기준이 변경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복권 당첨금 세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복권 당첨금 세금 과세기준 변경
기획재정부가 세금을 부과하는 복권 당첨금 기준을 200만원 이하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로또 복권을 예로 들어보면 4등 당첨금인 5만원을 찾으러 가면 세금 없이 비과세로 5만원 현금 내지는 5만원어치 로또 복권으로 교환이 가능했죠.
하지만 복권 3등 당첨금부터는 100만원 단위대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과세 했던 것을 2023년부터는 비과세로 전환됩니다.
즉, 이제부터 로또 복권 당첨자 3등은 세금 없이 비과세로 전액 복권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3일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복권 당첨금 비과세 기준선을 상향했는데, 로또복권 3등 15만 명, 연금복권 3·4등 2만 8000명 등 연간 18만 명 이상이 비과세로 전환됩니다.
하지만 역시 10억원 이상을 받는 로또 1등이나 수천만원을 수령하는 로또 2등의 경우 여전히 세금이 부과됩니다.
참고로 로또 1등 세율은 3억원 초과시 33%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즉, 1등 당첨금에 0.67%를 곱하면 대략적인 로또 1등 당첨금 실수령액이 계산됩니다.
지난해 복권 당첨자라도 이번 달 1일 이후 복권 당첨금을 청구하면 200만원 이하에 대해서는 비과세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복권 당첨금 과세 대상에서 빠지게 되면 당첨금 수령 때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됩니다.
TMI 로또 기록들
현재 동행복권에서 실시한 로또 1048회까지 총 로또 판매 금액은 약 67조 5,467억원 가량이고, 현재까지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7,862명입니다.
평균 1등 당첨 금액은 약 20억원 가량이고, 최고 1등 당첨 금액은 407억원, 최저 1등 당첨 금액은 4억원 가량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