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상화폐

가상화폐 시장 현재는 패닉셀 상태

by 주소남 2018. 1. 16.

목차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요즘 주식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도 공부중입니다. 가상화폐를 공부하기 위해서 차트 분석과 온/오프라인 모임도 함깨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이더리움, 리플, 에이다, 비트코인캐시, 네오, 대시, 라이트코인, 모네로, 퀀텀, 메탈 등의 대부분의 가상화폐들이 적게는 5%에서 많게는 20% 가까운 하락을 보이고 있고 패닉셀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패닉셀

    은 정식 용어는 아니지만 코인 거래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Panic(패닉)은 보통 공포나 두려움 같은 개인의 심리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기에 팔다라는 영어 Sell이 합쳐진 용어입니다.

     



     

    즉, 공포나 두려움에 매도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주식시장에서는 비교적 시장이 안정되어 있고 상장폐지로 가는 종목이 아니라면 언젠가 하락이 멈추게 되어 있지만 현재 코인 특성상 완벽한 저점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이러한 패닉셀 현상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재는 전형적인 공포장이며, 정부의 정책도 오락가락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패닉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도 적어도 이번달 말까지는 이렇게 힘든 장이 계속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존버 정신을 외치며 위안을 삼거나 일부 현금화해서 다시 때를 기다리는 총알 준비족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경우 업비트 거래소 기준 지난 1월 6일 고점을 찍고 계속해서 흘러내리고 있으며, 제가 생각한 추세선 이탈 후 계속된 하락추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것은 우선 신규거래입니다. 현재 신규 계좌 개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규 유입이 없어 지금 코인의 하락이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 의견도 있으며, 현재 신규 계좌 허용에 관한 뉴스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지만 기사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그나마 가장 최근에 나온 조선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은행 실명확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30일 쯤부터 가상화폐 신규 계좌가 허용될 것이라는 기사가 있고, 이에 따르면 이번달 말부터는 현재 계좌가 없어 코인거래를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코인 거래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농협 등 은행 5곳은 오는 30일 쯤 가상화폐 거래소 계좌 실명확인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인데, 우리은행은 다음달 초 차세대 전산시스템 가동을 앞둔 터라 실명확인 시스템 가동 시기는 이보다 늦은 3~4개월 뒤라고 합니다.

     

     

     

    은행에서 실명확인 시스템 계약을 맺는 가상화폐 거래소는 신규 회원에 대한 계좌 개설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는데, 이 쯤 전후로 해서 다시 반등이 나올 수 있다는 의견이 많지만 현재는 여전히 대부분의 코인들이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패닉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비트코인과 리플 차트만 보다보니 다른 코인들 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차트 분석을 원하는 코인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개인적으로 공부할겸 차트 분석글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아직 공부중이기 때문에 제 차트 분석이 맞지는 않으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보신다면 좋을 것 같고, 우선 비트코인과 리플 차트 분석을 해 보았는데, 일봉차트상 추세선은 무시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 현재 공포 구간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잘들 대응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