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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남의 간단 차트분석 필독 공지
같은 종목이라도 대응하기 마련 분할 매매의 중요성 |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엔터주이자 여행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SM C&C(048550) 입니다. SM C&C는 1987년 비티앤아이여행사로 설립되어 기업체 출장 전문 서비스와 국제회의 용역서비스, 국내외 일반여행 알선을 주 사업으로 하던 기업입니다.
사업다각화 및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취득하면서 드라마 제작 및 영상, 음반, 공연 사업이 추가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과 연계하여 소속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여행상품개발,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관련 여행상품 런칭 등 케이팝과 셀러브리티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연계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여행업계에도 진출해 있기 때문에 여행관련주, 중국 춘절 관련주로 일전에 잠시 언급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엔터주 SM C&C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비교적 등락이 커졌고, 어제는 10%넘는 급등 흐름으로 거래량까지 실리는 등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1월 중순 이어져오던 추세선을 1월 16일 종가기준으로 이탈해 이후 하락추세로 접어드는 듯 보였지만 60일선 부근에서 반등에 성공하면서 강한 장대 양봉이 생성되었고 위로 단기 매물대 부담이 크지 않은 것이 장점입니다.
현재가 부근에서 접근해도 좋으나, 어제의 시가 부근에 있는 추세선인 2900 부근이나 적어도 3000 부근 아래에서 추가 진입을 고려해 놓고 대응한다면 손절라인을 추세선 아래인 매물대 하단 즉, 2840 부근까지 내려 놓고 여유 있게 대응해도 좋은 자리입니다.
우선 어제 강한 장대 양봉으로 오늘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간으로 윗꼬리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히 추가 상승도 기대되는 자리이고 엔터주들의 차트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차트는 여행관련주 SM C&C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주봉차트상 이번주까지 3주 연속 양봉 흐름이 나오고 있고 특히 지지난주 추세선을 새롭게 만들면서 지난 11월 말부터 이어져오던 하락 추세를 상승으로 돌리는 장대 양봉이 나왔습니다.
이후 지난주와 이번주까지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상승 흐름이 유지되고 있고, 3350 부근부터 지난해 8월 생성된 매물대 저항이 약간 남아 있기는 하지만 큰 부담은 아닐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급도 괜찮고 최근 엔터주들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전고점 이상도 노려볼 수 있는 자리이며, 전고점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3350 부근 부터 존재하는 중장기 매물 저항을 거래량을 통해 일정 부분 소화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평단가를 적어도 2500 부근 안팎으로 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가 부근에서 비중이 높은데 어떻게, 평단가가 2000 중반대가 되느냐 하시는 분들은, 일봉차트상 추세 이탈시 비중을 줄였다가, 하락시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천천히만 접근하면 충분히 평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욕심만 버리고 비중 조절을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고, 그렇게 된다면 현재 주봉차트상 지지난해 말부터 이어져오는 추세선인 2370 부근을 손절라인으로 설정하고 중장기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가 부근에서 비중을 강하게 가져가 2370 부근을 손절라인으로 삼기에는 손실폭이 굉장히 커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으며, 지난해 5월부터 이어져오는 추세선인 2560 부근 이탈시 추가로 진입할 수 있는 여력을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현재는 추세 상승 흐름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비중도 늘려도 괜찮은 자리이지만 일봉차트상 단기적으로 추세가 꺾이는 모습이 보인다면 단기 대응하여 유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만큼 변동폭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SM C&C
는 포스팅 작성일 2월 1일 기준 총 38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국민MC 강호동과 신동엽을 비롯하여 이수근, 김수로, 김병만, 강예원, 강필석, 공다임, 김미정, 김생민, 김시후, 김여진, 김재범, 김태현, 김현주, 문가영, 박성광, 박정복, 박진, 백현, 성두섭, 송재림, 오정연, 윤나무, 윤소호, 윤소희, 이경화, 이나윤, 이학주, 임병근, 장위안, 장유상, 전현무, 정하루, 조민성, 최연우, 한석준, 황신혜까지 모두 SM C&C 소속입니다.
엔터주
와 여행주로 모멘텀은 충분하지만 지난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적 전망은 어둡습니다. 2016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지난해 다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컨센선스상 전망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실적 리스크는 어느 정도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대응한다고 하더라도 위험 구간에서는 비중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