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6월 24일은 코스닥 시장에 면-레이저 광학 기술 개발 보유 업체인 레이저쎌(412350) 주식의 상장일 입니다.(기술특례 제도 상장)

레이저쎌은 어떤 기업이고, 수요예측과 공모청약 경쟁률 등을 바탕으로 공모주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설 수 있을지 종합적으로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저쎌(412350)은 어떤 기업?

 

레이저쎌은 면-레이저 광학 기술을 개발∙보유한 기업으로 이를 바탕으로 칩과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을 접합하는 면-레이저 리플로우 장비 개발에 성공한 기업입니다.

 

면-레이저 리플로우 장비는 점이 아닌 면으로 레이저를 내리쬐면서도 동일한 레이저 빔 균일도를 유지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기술입니다.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서 기존 장비인 매스 리플로우와 TCB 장비의 단점을 보완하며, 기존 장비를 적용하기 어려운 최첨단 반도체와 미니 LED, 전기자동차 배터리 접합 공정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면 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반도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기 자동차 배터리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레이저쎌 관련주는 있을까

레이저쎌 지분구조상 레이저쎌 관련주로 볼 수 있는 종목은 없습니다. 레이저쎌은 상장 후 레이저 관련주나 면-레이저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반도체, 전기차 등과 맞물려 테마를 탈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이저쎌 실적(재무제표)

레이저쎌 재무제표를 체크해보면 지난해 기준 약 96억원의 매출과 8억원의 영업손실, 8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제품 개발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연말 고객사 추가 확보 및 양산이 시작되면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합니다.(이러한 부분도 기업 신뢰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향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레이저쎌 공모와 공모가

레이저쎌은 이번 상장 공모로 총 160만주를 100% 신주모집으로 공모하고, 공모가는 16,000원으로 확정지었습니다.

 

레이저쎌 공모가 산정 과정이었던 수요예측 과정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저쎌 수요예측 결과

레이저쎌은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1,486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442.95대 1의 높은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1,486곳 중 무려 1,405곳이 레이저쎌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12,000 ~ 14,000원) 상단 초과로 공모가를 적어냈고, 44곳이 공모가 밴드 상위 75% 초과 ~ 100% 이하를 적어내는 등 수요예측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레이저쎌 공모가는 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한 16,000원으로 확정되었고,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기관투자자,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레이저쎌 공모 청약 경쟁률

레이저쎌은 상장 공모주 160만주 가운데, 75%인 120만주를 기관투자자에게, 25%인 40만주를 일반투자자에게 최초 배정했고, 이대로 최종 배정 및 납입까지 완료되어 상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레이저쎌은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삼성증권을 통해 진행한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1,845.11대1(비례3,690대1)의 높은 공모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청약한 보로노이(5.57대1)와 대비해 엄청난 흥행이었고, 증거금이 무려 5조 9,043억 5,880만원 가량 모이는 등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레이저쎌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

레이저쎌 공모주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기간별 배정 현황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120만주 가운데, 72.21%인 866,574주가 상장 후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미확약 물량입니다.

 

이후 3개월 확약 물량 비중이 20.04%로 많은데, 의무보유 미확약 물량이 상장일 나올 우려는 있기 때문에,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했을 때 진입 시에는 리스크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저쎌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

레이저쎌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을 체크해보면 지난해 기준 차세대디스플레이인 Mini LED의 본딩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불량 Mini LED를 면광원 에이리어 레이저 기술을 활용하여 떼어내고 재부착하는 장비인 rLSR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55.12%를 차지했을 정도로 높습니다.

레이저쎌 최대주주

레이저쎌 최대주주는 안건준 외 2인으로 이번 공모 후 18.87%(1,590,051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한국산업은행과 LB유망벤처산업펀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각각 7.98%(672,278주), 6.56%(553,060주), 4.87%(410,228주)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이저쎌 상장일, 최대 주가는 얼마?

 

레이저쎌 공모주 상장일 시초가는 공모가(16,000원)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즉, 레이저쎌 상장일 시초가는 14,400 ~ 32,000원 사이에서 결정되고, 시초가가 더블로 시작해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 달성의 경우 레이저쎌 상장일 최대 주가는 41,600원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쎌 공모주 상장일, 공모가 넘길 수 있을까

 

레이저쎌은 상장 공모로 모인 자금을 고출력 레이저 시스템과 면-레이저 광학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최재준 레이저쎌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당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레이저쎌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대해주신 만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레이저쎌은 기술특례 제도를 활용해 상장하는 기업인 만큼 현재 실적은 적자를 보이고 있지만 기술력을 인정 받아 수요예측과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전체적인 시장 상황을 체크해야겠지만, 수요예측과 청약 흥행 기대감으로 인해 레이저쎌 상장일, 공모가를 넘길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아보입니다.

다만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미확약 물량 비중이 높고, 최근 전체적인 증시가 변동성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증시 하락이 나타나면 시초가 대비 하락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만큼 상장일 진입은 한 번 더 숙고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저쎌 공모주 청약 받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 강한 상승 나오길 바라며, 향후 상장 프리미엄이 제거되고, 차트 추세가 만들어진다면 기술적분석 등을 통해 레이저쎌에 대한 포스팅을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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