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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구속5

4대강복원 관련주 및 테마주 총정리(이명박 구속 수혜주?) 지난주 목요일 밤 대한민국 17대 대통령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되었습니다. 이후 다음날인 3월 23일 주식시장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미국의 무역전쟁 등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와중에 4대강복원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일전에 이명박 대통령 구속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언급했듯이, 이명박 대통령의 혐의는 4대강과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구속 수사가 결정되었고,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4대강 관련 비리가 들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는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4대강복원 관련주들이 좋은 흐름을 보인 듯 싶습니다. 4대강복원 관련주들이 모두 좋은 흐름으르 보인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시장이 폭락하는 와중에 유일한 테마군으로 형성성되어 좋은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4대강은 .. 2018. 3. 26.
수인번호 716 + 503 = 1219 12월 19일은 무슨날?(Feat. 이명박 구속 떡) 이명박 전 대통령이 그제 구속된 가운데, 수인번호 716번을 배정받았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제는 박근혜라는 이름보다는 '503'이라고 국민들에게 불리고 있는데 아마 이명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이명박' 이라는 말 대신에 '716'이라고 불릴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 503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 716을 두고 우연의 일치가 아닌가 하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 503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 716을 더하면 1219가 됩니다. 공교롭게도 12월 19일은 제 17대, 18대 대통령선거날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 날이기도 합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것을 찾아낸 네티즌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 2018. 3. 24.
이명박 구속에 4대강복원 관련주는 왜 상승할까? 어젯밤 이명박 전대통령이 구속되었습니다. 사상 최초로 연속하여 대통령이 되었던 박근혜, 이명박 전대통령이 함께 구속되며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무역전쟁으로 코스피코스닥 모두 폭락한 가운데, 4대강복원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왜 이명박 대통령이 구속되었는데 관련이 없어 보이는 4대강복원 관련주들이 상승했을까요? 냉정히 본다면 4대강 관련주로 오늘 상승한 대장주 이화공영을 비롯하여 혜인과 웹스, 특수건설, 자연과환경 등의 기업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제가 정치테마주를 소개할 때도 늘 이야기하지만 이러한 테마주들은 단순 기대심리 싸움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사를 받게 된 큰 이유는 크게 네가지로 이명박 전 대통령 혐의.. 2018. 3. 23.
3월 23일 정오 증시체크(오늘의증시는 큰폭의 하락장) 안녕하십니까 3월 23일 정오 증시체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부터 마음이 무겁습니다. 미국은 6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며 사실상 무역전쟁을 선포했고 중국 역시 3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예고하면서 맞불을 놓아 세계가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에 전날 다우 지수도 2.93% 폭락했고 나스닥 지수 역시 2.43% 하락했으며 S&P500 지수 역시 2.52% 하락하는 등 뉴욕 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이 역시 시장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 증시도 경제지표 부진과 무역전쟁 우려로 인해 대부분 하락장을 보였고, 이에 오늘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 증시 모두 하락장이 진행되고 .. 2018. 3. 23.
오리온 이화경 부사장 이명박 당선축하금 1억원 전달 지시 의혹 이후 주가 어찌될까? 오리온그룹에 악재가 터졌습니다. 오늘 MBC 저녁 뉴스에 나온 보도인데 오리온그룹의 이화경 부사장이 "이명박 측에 당선축하금 1억원을 건네 주라"는 지시를 한 증언을 확보했다는 MBC 단독 보도였습니다.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당선 축하금 명목으로 건냈다고 오리온그룹 전직 임원이 증언했습니다. 당선축하금전달을 지시한 이화경 부사장은 오리온 그룹 담철곤 회장의 부인이자 창업주의 딸로 사실상 그룹 오너 인물이라고 합니다. 지시를 받은 것은 대선 직후인 2007년 12월 말로 보입니다. 이명박 전대통령 측은 당선 이후 오리온그룹에 최소 1억 이상인 5억, 10억원의 돈을 요구했고, 이화경 부사장은 우선 1억원을 가져다 주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과자박스로 위장을 했다고 하는.. 2018.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