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주식 차트에서 매물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차트 보조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개인마다 차트를 분석할 때, 이동평균선으로만 차트를 보는 사람도 있고, 그냥 기본적으로 HTS에서 보여주는 차트를 보는 사람도 있으며, 전문적으로 자신에게 맞춤형 차트를 설정해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식 매물대 차트는 대부분의 HTS에서 비슷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해 두었던 매물대 차트 설정 방법을 참고하시면, 아마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주식 매물대에 대한 오해 때문입니다. 우선 주식에서 매물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각해봅시다.


 

 

위 차트는 조금전 분석글에서 사용했던, 롯데지주우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매물대 차트를 설정해 놓고 보니, 현재가 아래로 매물대 지지라인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매물대 지지라인은 지난해 10월 롯데그룹이 지주사 개편 이후 재상장 후 거래된 물량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2017년 4월의 물량 일부와, 2018년 초 물량 일부도 아직까지 조금은 남아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부근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고 팔았기 때문에, 매물대 지지라인이 형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매물대 지지라인이 형성되어 있을 경우, 이 부근을 딛고 반등하는 경우도 있지만 무조건 매물대 지지선이 있고, 강하다고 하여 주가가 반등하지는 않습니다.

 

롯데지주우를 예로드는 것은 조금 부적절하지만, 일반적인 차트 모양에서도 위와 같은 모습을 확인한다면 매수나 추가매수 시점으로 잡을 수는 있지만, 맹신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주식의 기본적인 성질은 특히나 주봉차트와 같은 중장기 차트에서 실적에 기인합니다. 모멘텀이 강한 테마를 가지고 있을 경우, 매물대 부근에서 이동평균선 지지라인까지 존재한다면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실적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매물대를 천천히 무너트리면서 계속된 하락을 보이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즉, 매물대 지지라인은 하락시 마주쳤을 때, 하락의 속도를 늦출 뿐이지 하락을 막는 무조건적인 방패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간혹 차트 분석글을 작성할 때, 매물대 지지라인이 있다고 언급하더라도, 매물대 지지라인에서 반등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대는 할 수 있지만, 주가의 방향성은 그 누구도 모르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매물대를 이용한 차트 매수점이나 매도점을 보는 편인데, 매물대를 이용하여 차트를 보면 매물대를 보지 않을 때보다 조금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주식 매물대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은 한 번쯤 매물대 차트를 설정해 보인에게 맞는지 연구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향후 매물대 차트에 대해 조금 더 상세히 다루는 포스팅을 작성하도록 할테니, 제 블로그 즐겨찾기 해 놓으시고 많은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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