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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수산물 관련주 서울식품(004410)입니다.
서울식품은 각종 빵 제품의 제조 및 판매와 냉동생지 사업 등을 하는 기업으로, 냉동생지가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동종업계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수출로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주시장으로의 수출사업 다각화를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환경사업도 하는데, 음식물 쓰레기를 최첨단 시스템인 건조사료화 방식으로 처리 운영하며 첨단 음식물쓰레기 플랜트 설계와 시공 및 위탁 사업을 추진하기도 합니다.
서울식품은 대형 할인업체와 호텔 및 체인점, 코스트코에 독점 공급하는 냉동생지 덕분에 수산물 관련주로 부각되어, 수산물 관련주가 미중무역전쟁 관련주 상승시 함께 움직여 미중무역전쟁 수혜주로 분류되기도 했던 종목입니다.
※ 간단차트 분석 구독 전 아래 사항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의 차트는 수산물 관련주 서울식품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100일간의 차트를 보면 지난해 12월 단기저점 확인 후 상승하다가 3월말 하락을 보였고, 이 때 저점과 연결한 추세선은 현재 182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비교적 강한 상승이 나왔는데, 현재가 부근 위로 매물 벽이 강합니다. 이 매물벽을 소화하지 못하면 주가가 내려올텐데 내려올 때, 이 추세선은 이탈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식품을 단기적으로 대응하시려는 분들은 이 추세선을 기준으로 단기 손절라인을 설정해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식품 주식 주봉차트를 체크해 보면 저점을 계속해서 높여가면서 반등이 나오고 있고, 생각보다 중장기 매물 부담은 강하지 않습니다.
1차 목표가는 215부근, 2차 목표가는 매물대 저항이 강해지는 229 부근으로 설정해도 괜찮을 것으로 보이며, 주봉차트상 추세선은 179 부근에 위치해 있어 일봉차트상 추세선과 엇비슷합니다.
비중이 크다면 이 추세선을 기준으로 역시 손절라인을 잡는 것이 맞고, 조금 더 본다면 이 추세선 이탈시 추가진입까지 고려하되, 주봉차트상 매물대 하단인 160 부근까지 손절라인을 내려 놓고 대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울식품은 매해 흑자를 달성하고 있지만 흑자가 크지는 않으며, 부채비율이 다소 높고, 동전주라는 인식 때문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러한 부분은 중장기적으로 대응하시는 분들이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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