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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Tip

미래에셋대우 신용대출 담보유지비율 평가방법 변경

by 주소남 2019. 11. 16.

목차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미래에셋대우의 신용대출 담보유지비율 평가방법이 11월 25일부터 변경되어 안내 드립니다.

     

    주식에서 신용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담보유지비율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담보유지비율이란 증권사로부터 융자를 받아 외상으로 산 주식이나 주식을 빌 려 파는 신용 거래에서 신용투자자가 증권사에 융자 금액보다 훨씬 많은 액수로 담보를 유지하도록 정한 비율입니다.

     

    신용



     

    보통은 증권사가 시세 변동으로 융자금이나 주식을 회수할 수 없는 경우를 막기 위한 것으로, 만에 하나 융자를 받아 산 주식에 대한 대금을 갚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담보유지비율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변경전에는 해외주식담보융자 잔고 미보유와 보유시로 나누어 적용되었다면, 변경후에는 신용공여 유형에 상관 없이 융자 받은 종목별로 담보유지비율을 차등 적용해 융자 금액 가중합산하여 계좌의 적용담보유지비율이 산출된다고 합니다.

     

    HTS 담보융자가능종목 조회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신용공여금액 30억원 초과시 10%P가 가산되고, 50억원 초과시 20%P가 가산 적용됩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주식담보융자 잔고 보유 시 10%p 가산 적용됩니다.

     

    종목별 담보유지비율

     

    종목별 담보유지비율을 살펴보면 A군, B군, C군, D군, E군/F군 등급으로 종목을 나누어, A군과 B군은 140%, C군은 150%, D군은 155%, E군/F군은 165%의 종목별 담보유지 비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A 등급의 종목을 100만원을 융자 받을 경우, 종목 필요 담보금액은 140만원이 됩니다.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신용담보유지비율 평가 방법은 11월 25일부터 변경되고, 시행일 당일 장 마감 이후 담보비율 정산 시부터 적용담보유지비율이 인상되어 담보 부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에셋대우증권의 상품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 번씩 체크해 불이익 받는 일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