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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전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트럼프의 코로나 치료제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수도 워싱턴 인근 군 병원으로 이동했고, 얕은 기침과 두통, 피로감 등의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대선을 한 달정도 남겨둔 상황에서 현재 미국의 대통령이자 차기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은 전세계에 알려졌고, 그의 치료제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는 없지만, 개발중인 항체 약물과 렘데시비르를 투약받고 있다고 백악관 측이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렘데시비르 관련주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일전의 렘데시비르 관련주 및 테마주 총정리(Feat. 길리어드) 포스팅에서 렘데시비르 관련주 총정리를 했기 때문에 렘데시비르 관련주에 대해 궁금하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위 포스팅을 정리하자면 렘데시비르 관련주로 움직이는 종목은 렘데시비르 대장주 파미셀을 비롯하여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에이프로젠제약, 엑세스바이오, 에스티팜, 유한양행, 한올바이오파마, 비씨월드제약, 등인데, 국내 상장 주식 중 렘데시비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기업은 파미셀 한 종목 뿐입니다.
나머지는 거의 테마성 시세로 움직이는 종목들로,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렘데시비르 관련주로 움직일 뿐, 나머지 종목들은 대부분 에볼라 치료제와 관련이 있는 종목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치료제로 렘데시비르가 활용된다는 점은 주식시장에서 렘데시비르 관련주 모멘텀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 소식에 미국 증시가 출렁이기는 했지만 시장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비교적 충격이 덜 한 것 같습니다.
월요일 장이 개장해봐야 알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치료제로 부각되는 렘데시비르 관련주를 비롯하여 앞으로 미국 대선 일정과 관련되 관련주들도 한 번씩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