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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주식공부/간단 차트분석[A~Z]

주소남의 LG하우시스우(108675) 주가 간단 차트분석[우선주]

by 주소남 2018. 1. 1.

목차

     

    간단 차트 분석 구독전 아래 두 포스팅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소남의 간단 차트분석 필독 공지

     

     

    같은 종목이라도 대응하기 마련 분할 매매의 중요성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무술년 새벽 잠이 오지 않아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기업은 앞서 소개해드렸던 LG하우시스(2018/01/01 - [신나는 주식공부/간단 차트분석] - 주소남의 LG하우시스(108670) 주가 간단 차트분석[인테리어관련주])의 우선주인 인테리어관련주 LG하우시스우(108675) 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대강적인 기업 설명은 했기 때문에 설명은 스킵하겠습니다. LG하우시스우 주가 일봉차트를 보면 오히려 본주인 LG하우시스 보다 차트가 더 좋습니다.

     

    우선주 역시 지난 10월 초 저점을 확인한 이후 천천히 파동을 그리면서 현재 상승추세 진행중이고, 본주는 120일선 부근에서 막혔지만 우선주는 240일선 부근에서 최근 주가 상승이 막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40일선을 돌파한다면 위로 단기 매물 저항은 크지 않고 주봉차트상 매물대 저항도 강하지 않기 때문에 본주보다 오히려 급등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보이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일봉차트상 추세선은 54000 부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이 부근을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놓고 대응해도 괜찮겠지만 52주 최저점이 현재가 대비 약 7.7%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전저점 부근을 이탈시 손절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도 큰 무리가 없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전저점 부근을 보고 대응할 경우에는 단기적으로나 중장기적으로 보시는 분들 모두 분할로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추가 진입은 일봉차트상 추세선인 54000 부근을 이탈할 때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차트는 LG하우시스우 주가 주봉차트입니다. 주봉차트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올해 초 큰 흐름 없이 주가가 이어지다가 5월 말부터 1차 상승 이후 조정이 강하게 왔고 현재는 2차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자리로 현재가 위로 중장기 매물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상승한다면 비교적 강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현재가 아래로 어느 정도 매물대 지지선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하락시에는 비교적 천천히 하락하기 때문에 손절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저점 대비 주가가 그리 올라오지는 않았고 일별 거래량이 1000주 이하인 날들도 많아 차트가 왜곡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지난주 아랫꼬리를 달고 올라오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음봉이고, 60주선 부근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아래로 어느 정도 매물대 지지선을 확인하고 올라오는 모습이 있었으며 비교적 위로 매물 부담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전저점을 손절라인으로 잡아 놓고 약 7% 안팎의 손실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그 이상 목표 수익율을 가지고 중장기 대응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등한다면 전고점 이상인 68500 부근을 목표가로 보아도 좋으나 우선 전저점 부근에서 저항이 걸릴 가능성이 있는데, 이 때 비중을 조금 줄여 놓고 대응하는 것도 상승시 현명한 대응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중장기 차트가 좋고 전망이 좋은 기업이라고 할지라도 위에서 제시한 손절라인을 이탈한다면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고, 하락한다면 비교적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전저점 손절라인은 지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LG하우시스의 우선주인

    LG하우시스우

    , 부디 이번 반등 흐름이 강하게 이어져 전고점을 돌파하는 흐름이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무술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