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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2

미투운동 부작용 우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JTBC 뉴스룸에서 서지현 검사의 검찰 성추행 보도 이후 여기저기서 미투운동이 불거지고 있고 방송계, 연극 문화계와 이제는 정치계까지 미투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은 시인과 조증윤, 이윤택 등 배우 조민기, 조재현, 오달수 등 이미 여러 방송인 및 문화계 인사들은 물론 정치인 안희정 충남지사까지 미투 가해자로 지목되며 본인이 가졌던 것들을 내려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에도 미투운동 관련 포스팅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미투운동을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요즘 여러 부작용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우려도 큰 것이 사실입니다. 2018/02/26 - [사회적이슈] - 미투(Me too) 운동으로 돌아본 문화, 위드유(With you) 운동까지 확산 2018/03/06 - [정치] - 안희정 관련주.. 2018. 3. 7.
미투(Me too) 운동으로 돌아본 문화, 위드유(With you) 운동까지 확산 현재 미투 운동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시끄럽습니다. 지난 1월말 JTBC 뉴스룸에 서지현 검사가 '검찰 성폭력 폭로'를 털어 놓으면서 검찰 관련 성폭력 전담반이 꾸려지는 등 관련 수사가 이루어졌고, 자신도 동참한다는 의미의 미투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투운동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자신의 성폭행 피해 경험담을 풀어 놓으며 이에 가해자로 지목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성냥 하나에 붙은 불이 옆의 성냥으로 순식간에 옮겨 붙듯이,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고 이에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위드유(With you) 운동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문화계와 연예계는 미투운동의 온상지가 되고 있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성폭행 및 성추행 의혹을 인정한 배우.. 201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