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1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증시현황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 증시는 다행히 코스피와 코스닥 양지수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에, 코스닥은 개인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한한령 해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화장품 관련주나 면세점 관련주, 엔터주와 국내상장 중국 주식으로 일전에 체크해 놓은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난 주말을 앞둔 해외증시는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비농업 일자리는 총 14만5,000개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발표했는데, 전원의 25만6,000명보다 크게 줄어들어 당초 예상 수치보다도 낮게 발표되면서 고용둔화 우려로 인해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다우증시는 전일 대비 -0.46%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0.27% 하락했으며, S&P500지수는 -0.29%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럽증시는 전체적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유럽증시는 예상을 크게 밑도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하락 반전하는 국가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증시는 호주 증시를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일본 증시가 성년의날로 휴장한 가운데, 중국과 우리나라, 홍콩 증시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막판 반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코스피지수는 현재 오후 12시 41분 기준, 전일 대비 +0.68% 상승한 2221.31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한가 없이 상승 507종목, 보합 80종목, 하락 319종목 등 상승 종목 숫자가 더 많아, 체감상으로도 상승장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코스피 업종지수별로 체크해보면 현재 섬유의복 업종 지수를 비롯하여 보험과 의료정밀, 증권 업종 지수가 하락하고, 이외의 모든 업종 지수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한령 해제 관련주 중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화학 업종 지수가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음식료 업종 지수를 비롯하여 비금속광물, 건설, 통신, 유통, 기계 업종 지수 등도 +1%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 덕분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62% 상승한 677.20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한가 없이 상승 770종목, 보합 90종목, 하락 480종목 등 상승 종목 숫자가 많아, 체감상으로도 상승장이 더욱 체감됩니다.
코스닥 업종지수 별로 체크해보면 반도체 업종 지수가 -1%대 하락을 보이고 있고, IT H/W, 기계장비, IT부품, 통신장비, 신성장기업, 컴퓨터서비스, 기타제조, 기타서비스 업종 지수가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외의 모든 업종 지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한한령 해제 관련주로 엔터주가 대거 포함되면서 오락 업종 지수가 +4%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방송서비스와 통신방송, 디지털 업종 지수가 +2%대 강세, 음식료, 화학, 섬유의류, 제약, IT S/W & SVC, 유통, 비금속, 의료정밀 업종 지수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시장에서는 한한령 해제 관련주로 화장품 관련 테마와 면세점, 음원, 음반, 엔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장품 관련주 중에서는 한국화장품을 필두로 코리아나, 토니모리, 한국화장품제조, 프로스테믹스, 세화피앤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이블씨엔씨, 클리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전에 포스팅에서 화장품 관련주를 다루기는 했는데, 조금 더 보완해 관련 포스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에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서명이 있는 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서서히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 남은 오후장 잘 대응하시기를 바라면서 1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증시현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함께 보면 도움되는 포스팅 ◆
화장품 관련주 및 테마주 총정리 1편(Feat. 일본 불매운동)
면세점 관련주 및 테마 주식 총정리(Feat. 사후면세점)
11월 29일 오늘의 증시현황(화장품 관련주 강세, 총정리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