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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초보 주식투자 방법 중 소비와 낭비를 투자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자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절대로 허투루 돈을 소비하지 않습니다. 부자들은 자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품에는 아낌없이 소비하지만 낭비는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초보 주식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접근하는 시기는 보통 첫 직장을 잡은 후 1년 이내라고 합니다. 직장을 다니며 서서히 예금통장에 모이는 목돈을 어떻게 굴릴까 생각하다가 주식투자에 발을 들여놓습니다.
일전에 소액으로 주식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여러차례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이와 연관되는 이야기입니다.
꼭 목돈이 모이지 않더라도 본인의 소비와 낭비를 투자로 연결할 수 있다면 주식투자는 물론 본인의 자산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소비와 낭비를 줄이려면 가격표를 보고 물건을 사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무조건 비싼 것이 좋다' VS '최저가 제품만 구매한다' 혹은 '가성비가 가장 좋은 물건을 구매한다' 등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이 중 비싼 것과 최저가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가격표를 보고 물건을 사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하지 않지만 최저가이기 때문에 사 놓는 습관이나 이왕 살 거 아주 고가의 제품을 고르는 행동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제품을 비싸기 때문에 사고, 싸기 때문에 사는 것은 자신의 가치 기준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고, 이를 바꾸어 나에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한다거나 소소한 금액을 투자 상품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면 이는 소비와 낭비를 투자로 연결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월 990원짜리 미니 보험도 생겨나고 있고, 일전에 만원으로 주식투자 하는 방법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다시피 큰 돈이 아니라도 충분히 주식투자로 인해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보험도 투자입니다. 최근 나온 990원짜리 미니 보험은 그만큼 보상 범위가 적어지겠지만, 이로 인해 향후 닥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면 이 또한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혹은 커피 값을 아낀다거나 본인의 처한 상황에서 낭비를 줄여 소액이라도 투자 상품으로 돌릴 수 있다면, 이미 좋은 투자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소비와 낭비의 비중을 줄이고 투자 비중을 높여간다면, 이 것이 습관이 되어 향후 주식투자 습관에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소비와 낭비를 줄이는 노력을 통해 아껴 투자로 전환된 투자자금은 무리한 투자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부자는 자기만의 가치 기준으로 소비와 낭비를 절제하고 이를 투자로 귀결시킨다는 점 꼭 체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