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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 시간에 알아볼 기업은 코넥스 상장기업 셀젠텍(258250) 입니다.
셀젠텍은 15년간 병원 진료시스템과 전자차트 개발, 시뮬레이터 제작 및 유지보수에서 축적된 정보기술(IT)의 기반위에 생명공학(BT) 분야를 접목한 BIT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기업입니다.
2001년 피시피아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기업인데, 김희율 셀젠텍 대표를 포함하여 삼성전자 출신 동기 4명이 나와서 창업한 기업입니다.
초기에 서버를 만드는 일을 하다가 2000년 중반 군용 시뮬레이터를 제작해 납품했고, 이후 해커로부터의 보안을 담당하는 방화벽과 화학실험에 필요한 시뮬레이터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습니다.
지난해 6월 외부 투자 대신 기존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바이오 사업에 뛰어들었고, 대장암 진단 플랫폼과 자연살해세포(NK)를 활용한 신약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간단차트 분석 구독 전 아래 사항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의 차트는 셀젠텍 주가 일봉차트인데, 하루 거래량이 많지 않은 코넥스 기업이기 때문에, 차트를 보고 대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나마 코넥스 기업 중에는 거래량이 어느 정도 있는 축에 속하는 기업인데, 단기 대응보다는 주봉차트를 보고 중장기 대응하는 것이 낫기 때문에 아래 주봉차트를 보고 기술적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셀젠텍의 김희율 대표는 "내년 5~6월 코스닥시장 상장이 목표" 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내년 5~6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면 올해 연말쯤 부터는 관련 이야기가 나올텐데, 우선은 대표의 목표이기 때문에 가시적인 것은 아닙니다.
셀젠텍의 주요 제품은 마약류 약품통합관리 시스템인 '에스키퍼'입니다. 마약류 관리법에 따르면 마약류 약품은 이중 잠금장치에 보관해야 하는데, 이러한 약품들을 보안을 걸어 관리하는 일을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셀젠텍 주식 주봉차트를 체크해보면 지난해 9월쯤 주가가 강하게 상승했고, 지난 연말까지 상승 흐름이 이어지다가 올해 초부터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트상 위험한 구간은 이번주 저점인 13200 부근이나, 60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2100 부근인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차트를 대응하는 것보다는 기업의 성장성 내지는 추후 코스닥 이전상장으로 인한 기대감으로 종목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코넥스 시장에 있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되어 대장암 진단 플랫폼과 자연살해세포(NK)를 활용한 신약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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