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나는 주식공부/간단 차트 분석[ㅇ]

아이오케이(078860) 컴퍼니 주가 간단 차트분석(Feat. 소속연예인)

by 주소남 2019. 8. 19.

목차

    아이오케이 컴퍼니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이번 시간에 알아볼 기업은 엔터주 아이오케이(078860) 컴퍼니 입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방송인(연기자, 예능인, 가수 등)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합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브랜드를 활용한 화장품과 의류 사업을 진행했지만 사업 운영 어려움으로 인해 브랜드 사업을 종료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오케이 소속연예인

     

    아이오케이 소속연예인으로는 고현정과 조인성을 비롯하여 진기주, 문수빈, 김동원, 토니안, 김재덕, 이재원, 심완준, 이창희, 이영자, 장윤정, 홍진경, 김숙, 김지선, 문희준, 홍지민, 안선영, 김나영, 최은경, 정지영, 김소영, 유하나, 신린아, 붐 황현희, 장혜진, 에반, 김태훈, 이혜정, 정주리 등 40여명입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외에도 더스카이팜의 외식사업과 아이오케이커머스의 유통사업, 포인트아이의 ICT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 간단차트 분석 구독 전 아래 사항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소남의 간단 차트분석 필독 공지 !!!

    같은 종목이라도 대응하기 마련! 분할 매매의 중요성

    주식투자 가이드북

     

     

    아이오케이 컴퍼니 주가

     

    위의 차트는 아이오케이 컴퍼니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5월말 저점 이후 파동을 그리면서 저점을 높여가던 와중에, 지난 8월 초 증시가 무너지면서 추세선을 이탈했고, 이후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강해지기는 했지만 다행히 주가가 재차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후반 3거래일 연속 음봉으로 단기 조정이 어이지고 있는 가운데, 이 하락이 1800 부근에 위치한 추세선을 이탈하는지 유무가 단기적으로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추세선을 이탈한다면 지난 8월초 이탈 후 두 번째 이탈로 하락 폭이 더욱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오케이 컴퍼니를 단기적으로 대응하시려는 분들은 이 추세선을 기준으로 손절라인을 설정해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이 추세선 이탈 후 추가진입까지 고려한다면 지난 8월초 저점과 연결한 추세선이 위치한 1710 부근까지 손절라인을 내려 잡아도 좋습니다. 각자 본인의 평단가에 맞는 손절라인을 설정해놓고, 이를 이탈하지 않는다면 홀딩해도 좋습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주식

     

    아이오케이 주식 주봉차트를 체크해보면 중장기 하락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6월 이후 서서히 반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봉차트상 60주 이동평균선을 종가기준으로 돌파하지 못하며 큰 시세가 나오는 것이 억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60주 이동평균선을 종가기준으로 돌파해야합니다.

     

    돌파한다면 위로 매물대 저항이 강해지는 2200 부근까지는 단기간 상승이 가능하며, 2300 부근까지 위치한 매물대 저항 및 120주 이동평균선 저항을 돌파해낸다면 강한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하락시에는 주봉차트상 추세선인 1650 부근을 중장기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대응하는 것이 좋은데, 현재가 부근에서 진입한다거나 평단가가 높다면 1700 부근 아래에서 추가진입까지 고려 후 손절라인을 1650 부근 추세선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매해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재무 리스크가 있습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7년 영업이익을 기록해 관리종목으로 편입되지는 않았지만 매해 당기순손실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재무가 좋지는 않으니 중장기적인 관점보다는 단기 파동에 의해 매매하는 것이 조금은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