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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 기업 알리미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상장, 공모가 넘길까

by 주소남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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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11월 20일 금요일 코스피 시장에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244920) 공모주가 신규상장합니다.

 

과연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어떤 일을 하는 기업이고, 수요예측과 공모청약 경쟁률 등을 통해 코스피 시장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설 수 있는 기업인지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출처 :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홈페이지>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2007년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 분석하여 보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보험대리점입니다.



 

현재 고객 주문형(오더메이드) 상품을 출시, 판매하고 있고, VIP 고객과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VM) 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공모가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이번 공모로 총 2,238,469주를 공모했고, 공모가는 7,500원으로 확정지었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공모가 확정 과정인 수요예측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수요예측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99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3.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구주매출이 신주모집보다 많고, 큰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업종 때문에 수요예측 및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99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 중 무려 67곳이 공모가 밴드 하단 미만을 제시했고, 이 때문에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 10,500 ~ 12,300원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7,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지었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청약

 

낮아진 공모가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매력이 없는 업종군이라 그런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을 통해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24.75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역시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최초 우리사주조합에 20%인 447,694주를, 일반투자자에게 20%인 447,694주를, 기관투자자에게 60%인 1,343,081주를 최초 배정했지만 우리사주조합 측에서 8.6% 정도만 청약을 넣어 나머지를 기관투자자가 가져가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71.4%인 1,598,053주입니다.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1,598,053주 중 95.9%인 1,532,053주가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기간별 미확약 물량이기 때문에, 상장일 미확약 물량도 많은 편입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재무제표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약 107억원의 자본을 가진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약 2,693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약 208억원 가량을 올린 기업입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가 이번에 모은 공모자금은 보험 및 헬스케어 모바일 플랫폼 개발과 자회사인 AAI헬스케어의 유상증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계열회사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의 계열회사는 총 8개 회사로 (주)에이플러스라이프와 에이플러스리얼티(주), (주)에이에이아이헬스케어, (주)파인랩, 에이플러스모기지(주), 에이플러스부동산중개(주),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 (주)코크렙제3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등이 있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제품 매출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의 주요 제품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반기 기준 생명보험상품이나 손해보험 상품 등의 보험판매수수료가 전체 매출의 약 85.89% 가량으로 높습니다.

 

또한 상조및 부대 사업 수익과 대출 판매 수익, 부동산 및 기타 수익 등도 각각 4.08%, 6.63%, 3.40% 가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최대주주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의 최대주주는 곽근호 등 특수관계인으로 약 25.88% 가량입니다. 또한 스카이에이플러스 유한회사가 약 9.78%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상장 전부터 말이 많은 기업이었습니다. 청약에서 신규 모집되는 주식보다 기존 주주의 주식을 파는 구주주 매출이 더 많은데, 구주주는 최대주주가 아닌 2017년 4월 500억원 가량을 보유한 스카이레이크의 스카이에이플러스 유한회사의 지분입니다.

 

 

즉 이번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상장은 스카이에이플러스의 투자금 회수 목적이 강하다는 것이 중론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다른 IPO주들에 비해 많이 낮아졌습니다.

 

실제로 공모가가 큰 폭으로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공모청약 경쟁률이 낮았고, 어쩌면 상장일 공모가를 하회할 가능성도 보이는 종목이기 때문에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에 대한 섣부른 투자보다는 상장 후 진행 상황을 유심히 체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공모청약 받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상장일 공모가를 넘어 강한 상승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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