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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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미세먼지가 좋은 날이었습니다. 장마철이 다가와 비가 온 덕분도 있지만 무엇보다 바람 방향이 북동풍인 것이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주말을 비롯해 월요일 오전까지 비가 많이 왔고, 이후로는 개인 상태인데, 비온 후에 무지개도 뜨고 날이 너무 좋아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이더군요.

 

일 때문에 집에만 있었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좋지 않은 날은 카메라 앱을 켜고 사진을 남겨 놓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과 비교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뿐만 아니라 풍향과 날씨 등도 체크하는데, 확실히 서풍이 부는 날과 불지 않는 날의 차이가 심하게 느껴집니다.

 



 

이 때문에 오늘 집에서 환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환기하지 못하는 날이면 에어컨을 틀어 놓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에어컨보다 자연바람이 더 좋은걸 보니 어쩔 수 없는 나이인가 봅니다.

 

 

우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 못 찍는 사진이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사진 찍는 기분 만큼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이런 푸른 색감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장마 영향으로 인해 비가 자주 와서도 그렇고, 장마 이전에는 서풍으로 인해 미세먼지가 계속해서 유입되어 이런 파란 하늘을 보지 못한 탓도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먼 산들도 또렷하게 잘 보입니다. 사진 용량을 최소로 줄여 놓았기 때문에 블로그로 보시는 분들은 흐릿하게 보이겠지만, 원본 사진으로 본다면 굉장히 선명하고, 깔금한 파란 하늘이라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미세먼지 사진을 찍었던 것을 비교해 보시면 이와 비슷한 구도의 사진을 보실 수 있을텐데, 미세먼지 나쁜 날과 비교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낮에 잠시 소낙비가 내리기도 했는데, 이후 창밖을 보니 무지개가 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무지개가 두개인 쌍 무지개입니다.

 

 

위 사진들을 보니 더 자세하게 무지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 건물로 인해 가려지기는 했지만, 비가오고 난 뒤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것도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날씨였기 때문에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무지개를 보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니 친구도 퇴근길에 무지개 사진을 한장 찍어 보내주었습니다.

 

 

무지개가 선명하게 보이고, 옆으로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드러나기도 하는 참 좋은 날입니다. 평소 환기를 시키지 못하고 에어컨을 틀어 놓는데, 오늘은 거의 계속 문을 열어놓다시피

환기

를 마음껏 하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날이기는 하지만

미세먼지

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기분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을 보니 하루 빨리 중국발 미세먼지를 몰아냈으면 하는 마음이 더 굴뚝 같습니다.

 

 

미세먼지 대책은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고,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편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이다보니 1년 중 공기가 깨끗한 날보다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월등히 많습니다.

 

부디 오늘과 같이 환기하기 좋은 날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미세먼지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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