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Tip

증권뜻과 주식, 그리고 이 둘의 차이점

by 주소남 2019. 2. 20.

목차

    여러분 증권과 주식의 차이점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증권뜻과 주식의 뜻을 서로 알아보고 이 둘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증권의 뜻소유자나 채권자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서' 입니다. 대부분은 종이로 되어 있고, 요즘은 전자 증권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장롱에서 증권을 발견했는데, 주식이 크게 올라 떼부자가 되었다'라는 신문 기사도 이따금씩 볼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었다는 표현도 많이 사용하죠.


     

    증권뜻

     

     

    증권 자체가 제산권으로 인식되고 주식이나 채권 뿐만 아니라 상품권이나 기업의 어음, 보험증서, 수표 등을 포함하는 큰 범위입니다.

     

    주식증권의 일종입니다. 즉 증권>주식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좋은데, 주식은 주식회사가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하는 증서이고, 주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주식

     

     

    쉽게 말해 내가 돈을 내고 받는 증서로, 이 증서는 전자증권 형태로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회사에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고, 배당을 받을 권리가 생기며, 회사가 파산했을 때 남은 재산을 분배받을 수 있는 권리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대표의 소송 제기권이나 불법행위를 중지할 수 있는 유지 청구권, 주주총회 소집권이나 회사의 재산 상태를 조사할 수 있는 검사인 선임 청구권 그리고 증자를 받을 권리나 주식매수 청구권 등의 권리를 주식을 통해서 가질 수 있습니다.

     

    증권 주식

     

    정리하자면 증권은 주식의 상위 개념이고 조금 더 포괄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은 증권의 한 종류로, 증권의 하위개념입니다.

     

    증권과 주식의 차이점 이제는 아시겠죠?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다보면 주식은 굉장히 쉽습니다. 제 블로그의 이전 글들을 확인하시면 주식 공부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업로드할 예정이기 때문에 꼭 즐겨찾기 해 놓고 방문해주시기를 바랍니다.